에뛰드 틴트 추천해요

에뛰드 하우스 퀵앤이지 블러 틴트 05키친 살몬 컬러 소개해보려고 해요. 여름은 틴트를 바르기에 참 좋은 계절이에요. 겨울에는 안그래도 입술이 건조한데 틴트하나만 단독으로 바르기엔 힘들더라고요. 틴트 바르고 위에 립글로즈나 립플럼퍼 같은걸 발라야지 입술이 촉촉하잖아요. 그렇지만 여름에는 틴트를 단독으로 바르기에도 괜찮다는거! 그렇지만 또 너무 건조한 틴트는 입술을 아프게 하잖아요. 그런데 에뛰드 퀵앤이지 블러틴트는 나름 촉촉해서 괜찮더라고요. 최근에도 이 틴트를 바르고 나갔어요. 색상도 예뻐서 코랄메이크업할때 좋아요. 선명하고 화창한 느낌이 나는 컬러입니다. 여름엔 어쩔수없는 유분기때문에 메이크업이 안그래도 힘든데 입술이라도 드라이한 느낌이 들면 좋겠죠. 그래서 여름 아이템으로 이 제품을 골라봤습니다. 겉으로 봤을때의 느낌은 산뜻하게만 보이지만 제가 바른 틴트중에는 촉촉한 편이라서 좋았어요. 지속력도 괜찮은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