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달리아 벨벳 틴트

우선 첫번째로, 제형이 투명해서 자연스럽게 본래 입술과 어우러져요.

동동 뜨는 느낌 전혀 없고,

대충 슥슥 발라도 너무 쉽게 되는 그라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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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무향 무취 무맛!

저는 틴트에서 향이 나는 것을 선호하지 않아요.

특히 입술을 핥았을 때 불쾌한 맛이 느껴지는 틴트는 결국 안쓰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 틴트는 무향이고, 아무런 맛도 나지 않아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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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건조함 제로 & 각질 부각 제로!!!!

매트한 질감의 벨벳 틴트는 각질 부각이 있거나 건조함이 느껴지기 쉬운데요,

요 아이는 입술에 블러 처리한 듯이

입술 주름 부각 없이 부드럽게 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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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구 완전 파워 매트한 질감은 아니고,

바른 직후에는 아주 약간의 광택이 느껴지는 세미 매트 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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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플럼핑 효과가 있어요.

사실 이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저는 입술 주름을 매꿔주고, 입술을 더 매력적으로 보이게 해주는

플럼핑 효과를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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