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_여름메이크업템] 포렌코즈 속타투 틴트 💋

안녕하세요. 빽다방바닐라라떼입니다 😉

 

이번 여름메이크업 키워드로 저는 포렌코즈 속타투 틴트를 가져왔어요. 이번 여름을 맞이하여 좀 쨍한 색상을 찾다가 지인이 바른 것 보고 바로 따라 샀어요! 

 

같이 커피 마셨는데 제 립만 지워지고, 지인은 그대로인 거! 당당하게 나 따라산다 외치고 샀어요 🤣

 

 

엄청 미니한 사이즈로 가격도 부담없고 휘뚜루마뚜루 쓰면 금방 없어질, 하지만 가격이 착하니까 괜찮아요. 그런데 품절품목이 많아서 슬프네요.

 

 

제가 소장하고 있는 속타투틴트는 '징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어요. 완전 오렌지 빛 색상으로 여름에 찰떡입니다.

 

 

팔에 테스트 하느라고 쓰윽하고 발라줬습니다.

 

 

바르자마자 바로, 화장솜으로 닦아줬는데요. 바로 착색 된 것 보이시나요? 상당히 빠르게 착색됩니다.

 

 

그리고 물로 닦아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이정도면 유수분에 강한 립제품 아닌가요? 저는 립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평상시에 화장을 잘 하지 않아서 립제품에 욕심을 내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어느새 지워져버리고 얼룩덜룩 남아있는 잔해들 🥹 하지만 이 아이는 그렇지 않습니다. 첫 발색력이 거의 끝까지 남아 있어요. 위 사진은 제가 바로바로 지워주느라 착색 될 시간을 덜 주긴 했거든요.

 

 

가장 최근에 장만한 립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포렌코즈 속타투틴트, 물량 나왔는지 매일 체크하는데 안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좀 아쉽습니다. 사고 싶은 색 3가지가 다 품절... 언제간 수량 풀리겠죠? 빨리 사고 싶습니다.

 

얼른 풀려라, 풀려라, 수량아 풀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