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aeyear 입니다₍ᐢ•ﻌ•ᐢ₎*・゚。☆
오늘은 겨울쿨톤으로써 이것만 바르면 찰떡이다! 하는 제품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퍼스널컬러에 맞는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게 립인거 아시나요? 립을 어떤 색을 바르냐에 따라 조화가 결정되고 얼굴에 동동떠보이지 않게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될수 있어요
릴리바이레드 신상 틴트
💜"릴리바이레드 스윗 라이어 밀키 틴트 #07 믹스베리 수플레인척"
💜립라이너 - “밀키 립 크레용 01. 베리레옹 ”
요 두 제품의 조화가 좋더라구요
자연스럽게 립라인을 넓혀주고 그 위에 틴트를 발라주고 스머징하면 자연스러운 오버립 가능
처음 제품 열어서 도포했을때는 양이 갑자기 많이 나오는 현상이 없어서 좋았어요
요 제품은 입술에 바를때 양조절이 잘되더라구요
🍇색감
겨쿨추천립의 경우 부담스럽게 포도색이라든지 와인빛이 강한 경우가 많은데 이 제품은 부담스러운 색이 아니여서 더 좋았어요 겨쿨!! 이라고 티가 많이 안나지만 겨쿨에게 립이 동동뜨지 않고 찰떡인 느낌
착색도 잘되서 오히려 좋아요 지속력이 오래간다는 뜻!
이상하게 요플레 현상이나 착색되는게 아니라 픽싱 되는 느낌
묻어나오는것도 없어요
요 립라이너가 은근 꿀템이더라구요
다른 제품 사용했을때 좀 뻑뻑하게 그려지고
틴트와 조합 찾는게 힘들었는데( 잘 안어울리는 느낌)
이 립라이너 제품이랑 틴트랑 조합이 좋았어요
립라인 그린것만 동동뜨는 느낌이 없더라구요
초보자가 그리기도 쉬운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1번 도포했을때의 느낌이에요
원하는 정도에 따라 여러번 도포하면 색상이 더 진해지게 될수 있을거 같아요
틴트가 입술에 잘 스며들어서 여러번 겹치게 발라도 어울릴거 같아요
💜에뛰드 글로우 픽싱 틴트 08. 레드 샹그리아
제가 잘 쓰고 있는 두번째 제품입니다
에뛰드가 픽싱이 잘되는 틴트로 유명하잖아요
촉촉한 제형의 틴트 중에 픽싱 잘되는거 잘 없는데 이제품은 유지력이 꽤나 좋더라구요
틴트의 딱 하나 단점,,
잘 샐수 있고 뚜껑주변에 틴트가 잘묻는다 인데
제가 계속 많이 사용하다보니 틴트가 뚜껑 주변에 많이 묻긴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직 한번도 샌적은 없어요ㅎㅎ
색감은 이런 포도 및 핑크 인데요
이름 그대로 레드 샹그리아 느낌이더라구요
겨쿨은 이색이 찰떡일거 같아요
제가 피부가 어두운 편이라 흰끼가 도는 제품은 얼굴이 동동 떠보이고 피부가 더더 어둡고 칙칙해보이는데 이 색은 채도도 높고 한번 도포했을때 그렇게 부담스러운 색은 아니여서 좋았어요
한 10초 있다가 지웠는데
저렇게 착색이 일어났어요
착색이 있다= 그만큼 입술에 유지가 잘된다는 뜻
입술에 발랐을때 탱글하게 촉촉하게 발려서 바르고 난 후가 이쁘더라구요
근데 그 유리알 광택 느낌의 지속력은 길지는 않아요 뭐먹거나 하면 지워져요ㅠ 입술을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계속 촉촉 광택 상태입니다
💜두가지 립 제품 소개해봤는데 겨울쿨톤인데 아직 정착템을 찾지 못했다면 이 제품 시도 해보시는거 추천해요!!
작성자 sae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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