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제 최애템은

롬앤 블러퍼지틴트 

11 푸시아 바이브 입니다

입술 위 발색 너무 예쁘죠?

오버립으로 그라데이션한 연출인데 얼굴에 형광등 킨 것 마냥 화사해 보여요!

 

틴트 외관은 이렇게 무광처리된 립틴트 형태예요~

 

블러퍼지틴트라는 이름처럼 블러 처리된 듯한 립 외관이 잘 나왔단 생각이 들어요!

 

 

립 발색은 진한 레드에 푸른색 몇 방울 탄 듯한 푸시아 꽃이 생각나는 색이에요💄

 

여름에 바르면 정말 청량해보이는 색!

주름끼임없이, 초코마냥 퍼지는 제형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롬앤 제로벨벳틴트가 포슬포슬한 벨벳 제형이라면 블러퍼지틴트는 쫀득하고 얇게퍼지는 녹인 초콜릿 같아요!

 

 

더운 날씨엔 촉촉한 제형이 답답하고 찐득하게 느껴져서 이런 벨벳, 매트한 제형을 찾게 되는데, 거기다 시원해보이는 컬러라 여름엔 항상 푸시아바이브가 땡기더라고요 ㅎㅎ

 

제 최애화장품인

롬앤 블러퍼지틴트 11푸시아바이브!

 

여러분들도 한여름에 이 컬러 한 번씩 생각나실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