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2기 리파언파입니다!!
오늘은 저의 최애 립 TOP3를 소개하려고 합니당!!
요즘에는 무거운 핑크 컬러나 벽돌 컬러에 푹 빠져있답니다!~
겨울이다보니 시크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어서
광이 나는 립보다는
매트한 질감의 립을 사용하고 있어요!
TOP3 립 제품 바로!!! 소개해드릴게요!!
TOP3는
페리페라 잉크 무드 매트 틴트 06 원픽핑크입니다!!
보라빛을 한 방울 들어간 시크한 핑크 컬러의 틴트입니다.
겨쿨과 여쿨에게 완전 찰떡인 컬러에요!!
부드럽고 가볍게 발리면서
입술에 바르고 나면 보송보송하고
블러처리를 한 듯한 느낌으로 연출됩니다.
다만, 한번 많은 양을 바르게 되면
뭉치고 뜨더라구요
그래서 이 틴트를 바르기 전에는
립밤을 필수로 발라 각질 정리를 해주고
소량씩 여러 번 레이어드해주면서
발라줍니다
딱 발랐을 때 밀착력이 좋다는게 확!
느껴져요!!
지속력도 좋고 입술에 밀착이 되서
잘 묻어나지 않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면 건조해지긴 하지만
그럴 때마다 립밤을 톡톡톡 두드리면서
발라줍니다!!
그리고 케이스도 매트한 디자인이라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답니다!~
현재는 이 제품이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판매를 안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TOP2는
맥 레트로 매트 립스틱 707 루비우입니다!!
공식 홈페이지 상품 설명에
강렬한 블루빛 레드 컬러
라고 되어있더라구요!
강렬하긴한데 블루빛..?
제 생각에는 완전 쨍한 레드 컬러이면서
피부를 확 화사하게 밝혀줘서
그런 표현을 쓴 것 같은데..
발색샷 보여드리면서 더 자세히 설명해보겠습니다!!
맥 레트로 매트 립스틱의 경우
발색이 진하기 때문에
눌러 바르거나 문지르며 바르면
붕 뜨면서 예쁜 립이 연출되지 않더라구요!
가볍게 살살 톡톡 두드리며 발라주는 것이 중요해요!
그 작업을 여러 번 걸쳐서
레이어드해주면 자연스럽고
예쁜 레드 컬러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색감에 따라 레이어드 횟수를
늘려주시면 됩니다!!
발색이 진한 제품으로
착색력도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맥 루비우는
시간이 지나도 페리페라 매트 틴트처럼
건조해 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이
누르면서 세게 바를경우
잘 안발립니다!!!
대망의 TOP1은!!!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바로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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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은
에스쁘아 꾸뛰르 립 틴트 퓨어 벨벳 PP701 헤이즐이 차지했습니다!
빛 바랜듯한 무게감 있는 헤이지 모브 컬러입니다!
벽돌 컬러 느낌도 많이 납니다!
포슬포슬 매끄러운 재질로
페리페라 매트 틴트처럼
블러링 효과를 주는데요,
페리페라보다는 더 보습감이 있어서
시간이 지나도 건조해지지 않고
각질 부각이 생기지 않습니다!
지속력도 좋아서 컬러감이 오래가고
착색력이 맥 루비우만큼
좋았습니다!
에스쁘아 퓨어 벨벳의 경우
연하게 1회 발색했을 때는
핑크 느낌이 많이 나는데요,
5분 정도 지나면 벽돌 모브 컬러감이
올라오면서 완전 가을가을한 느낌으로
연출됩니다!
그리고 여러 번 레이어드 할수록
컬러감이 더 다크시크해집니다.
이 제품은 오버립+그라데이션 립으로
연출했을 때
가장 예쁜 것 같아요!!
에스쁘아 틴트가 TOP1인 이유는!!
일단 컬러가 가을 겨울에 찰떡인 컬러이고
지속력과 보습감이 오래간다는 점이
가장 좋았어요!!!
시간이 지나고 위에 덧발라도
뭉치거나 들뜨지도 않고
주름 부각도 없습니다!!
그리고 틴트에서 달달한 향이 나는데요,
강하지 않고 적당한 달달한 향이 나서
부담스럽지 않고 좋았습니다!!
오늘은 저의 최애 립 TOP3를
소개해드렸는데요!!
글이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ㅎㅎ
다음 글도 더 유익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당!!
작성자 리파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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