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unpa.moneple.com/tint/16823249
제가 소개해드릴 실패한 내돈내산 뷰티템은 여자라면 한번쯤은 써봤거나 봤을듯한 틴트입니다.
바로 전지현틴트, 박수진 틴트로 한때 정말 인기있었던 입생로랑 틴트입니다.
이름도 외우기도 힘들고 긴
입생로랑 루쥬 쀠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 글로시 스테인 49호 푸시아 필트르 입니다.
지금은 단종되었고 입생로랑에서는 리뉴얼된 다른 제품들이 나오는 듯하군요.
저는 한창인기있던 시기를 지나 거의 단종되어 가던 시기에 백화점에서 정가에 구매해서 사용해본거같아요.
일단 유명하지만, 저에겐 안맞아도 너무 안맞았습니다. 평소 푸시아 핑크 색상을 좋아했는데 이 틴트는 제가 평소에 쓰던 색감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으며, 제일 문제는 발림성과 발색이 였습니다.
저는 글로시한 느낌을 싫어하는데, 이 틴트는 글로시한 느낌이 있어서 입술에 바를때 발림성도 별로 였지만
바르고나서의 발색과 표현력 같은게 저와 너무 어울리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2번정도 바르고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한... 완전 대실패한 뷰티템이에요.
사용하진 않지만 버리긴 아까워서 화장대에 올려져있는 틴트에요..ㅋㅋ
이젠 유통기한도 지나서버려야되는.. 저에겐 정말 돈이 아까운 템입니다.....
0
0
신고하기
작성자 희희S
신고글 실패한 내돈내산 뷰티템/입생로랑 루쥬 쀠르 꾸뛰르 베르니 아 레브르 글로시 스테인 49호 푸시아 필트르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광고
댓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