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화려한 메이크업! 꾸꾸꾸 메이크업!

안녕하세요 언파 회원님들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쏭s메틱>입니다!

 

이번주 포스팅은 바로 꾸꾸꾸 메이크업 인데요.

 

<꾸꾸꾸>라는 단어의 의미는

"꾸며도 꾸며도 꾸민것 같지 않은"이라는 의미와

"아주 제대로 꾸민"이라는 의미로 쓰이는 데요.

 

요즘 여름이라 축제나 행사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으니

이왕이면 화려하게 메이크업을 해보고자 해서 

 

두번째 의미의 꾸꾸꾸 메이크업을 해보려고 합니다!

 

 

 

------------------------------------------------

 

 

저의 꾸꾸꾸 메이크업에 사용할 제품들인데요.

최대한 신상 제품들로 준비해 보았답니다.

 

<웨이크메이크 워터 벨벳 커버 파운데이션> 21.바닐라

 

<네이처리퍼블릭 글로이 하이라이터> 01. 웜 샤이닝

 

<트윙클팝 글리터 레이어링 아이 팔레트> 101. 살구 소다

 

<릴리바이레드 스마일리 립 블렌딩 스틱>02. 방긋방긋

 

<페리페라 워터 베어 틴트> 04. 당모피치

 

<삐아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  03. 로즈 브라운

 

------------------------------------------------

 

 

 

<웨이크메이크 워터 벨벳 커버 파운데이션> 21.바닐라

 

파티 메이크업이라면 

무결점 깨끗한 피부 표현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워터 벨벳 커버 파운데이션은

약간의 점성이 있는 파운데이션으로 

 

발릴때는 촉촉하게 발리지만 

픽싱 이후에는 벨벳한 마무리감의 파운데이션이에요.

 

저는 기획세트에 포함된 스파츌라 파운데이션 브러쉬를

이용하여 발라주었어요.

 

픽싱이 꽤나 빠르게 되는 파운데이션이라

픽싱 전에 빠르게 펴발라 주어야해요.

 

------------------------------------------------

 

 

<네이처리퍼블릭 글로이 하이라이터> 01. 웜 샤이닝

 

이 제품은 저번달 쯤에 출시된 하이라이터 팔레트인데요.

화려한 메이크업하면 펄이 빠질 수 없다고 생가해서 사용해 줄게요.

 

 

다양한 색상의 하이라이터로 구성되어 있고

입자가 곱고 꽤나 존재감 있는 하이라이터라

저는 두번째 붉은색 하이라이터를 블러셔 대용으로 사용해 주었어요.

 

------------------------------------------------

 

 

<트윙클팝 글리터 레이어링 아이 팔레트> 101. 살구 소다

 

트윙클팝은 클럽클리오의 브랜드 중 하나로

글리터를 메인으로 만드는 브랜드에요.

 

다이소에 입점되어 있어 무려 단돈 5000원에 구매 가능하답니다.

 

 

구성은 글리터3, 매트1 구성으로

평상시에 데일리로 사용하긴 좀 그렇지만 

 

파티처럼 특별한 날에 사용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매트 섀도우로 베이스를 깔아주고

흰색 글리터를 눈두덩이에 발라주었어요.

 

------------------------------------------------

 

 

<릴리바이레드 스마일리 립 블렌딩 스틱>02. 방긋방긋

 

요즘 두툼한 입술이 대세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어느 브랜드던지 다들 오버립 스틱이 출시되는것 같아요.

 

이 제품은 출시된지 몇달 되었는데요.

웜톤 립 블렌딩, 쿨톤 립 블렌딩 스틱으로 나누어서 출시되었는데요.

전 웜톤 02. 방긋방긋 컬러로 구매했어요.

 

 

이 제품은 손목에 발색하면 약간 뭉치는 감이 있는데

막상 입술에 사용하면 뭉치지 않더라고요.

 

너무 넓게 사용해 주면 두끼씨 입술이 되기 떄문에

적당히 립 라인을 선명하게 만들어 주는 정도로만 발라줍니다.

 

------------------------------------------------

 

 

<페리페라 워터 베어 틴트> 04. 당모피치

 

탱실탱실한 글로시 립을 연출하려면 역시 촉촉 틴트를 사용해 주어야겠죠?

여름에는 화사한 채도 높은 립을 선호하기 때문에

피치 핑크 컬러 틴트를 사용해 줄게요.

 

 

워터 베어 틴트는 워터 틴트 답게

스며들면서 발리는 착색도 어느정도 있는 

틴트라 쉽게 지워지지 않아서 파티 메이크업에 적합한 아이템 같아요.

 

------------------------------------------------

 

 

<삐아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  03. 로즈 브라운

 

마지막 제품으로는 삐아의 라스트 오토 젤 아이라이너를 사용해 줄건데요.

이 제품은 스틱 라이너 치고 상당히 유지력이 좋고

번지지도 않아서 자주 사용해 주는 제품인데요.

 

 

조금 더 화려한 느낌을 연출해 주기 위해

붉은빛이 많이 감도는 로즈 브라운 컬러로 눈꼬리를 뺴줄게요.

 

------------------------------------------------

 

 

마스카라, 아이브로우는 기존에 쓰던 제품으로 

호다닥 해주고

 

화려한 느낌을 연출해 주기 위해

아이섀도우 팔레트에 있던 글리터를 광대 쪽에

톡톡 올려 꾸꾸꾸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주었어요.

 

------------------------------------------------

 

 

 

이렇게 저의 꾸꾸꾸 메이크업 방법과 제품들을

소개해 보았는데요.

 

회원님들의 꾸꾸꾸 메이크업 아이템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댓글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