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 지난 한글날 일상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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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빴던 일주일, 그리고 아직은 바쁨은 진행형이지만 생존신고하네요. 

 

한글날 전날 중요한 발표가 있어 회사에서도 너무 바빴고, 집에서도 준비한다고 겨우 제대로 잔건 두시간.... 세미나장으로 이동해  발표를 마치고 나니…뭔가 긴장이 풀린건지…

아니면 마법 시작을 앞둬서인지 컨디션 난조입니다. 


한글날 오전에 부랴부랴 애들 챙겨서 나가 

블랙이글스 공연보고 점심 먹고
목의 임파선염 부어 열나는 아들 병원 데리고 다녀오고서는.... 집에 와서 잠시 눈붙인다는게 뻗었어요. 

잘 안자는 낮잠을 세시간을 넘게 자고도 회복이 앉되더라고요..


그래도 한글날 태극기도 잘 달고

너무도 좋아하는 세계 최고의 블랙이글스 공연도 보고 밤에는 세종축제기간 불꽃놀이 하길래 창문열고 구경도 하고 잘 지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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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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