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오늘 한시간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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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전동자동차? 그 충전해서 가는거 제가 장난감 자동차 운전 하듯이 리모콘 운전 하는걸로 한시간 태워주고 왔어요ㄷㄷ 저는 장농면허에(한번 떨어짐) 길치에 공감각적 능력이 없는거 같아요. 무튼 아들이 쌍둥이라;; 남편이랑 저랑 각자 하나씩 조종을 해야해요ㅠㅠ 아이들은 맨날 밖에서 타고싶어하고? 어차피 자기들이 핸들 돌려도 소용도 없는데? 저는 운전 미숙하고 전진은 괜찮은데 가다보면 후진할일이 생기면 뇌정지오고 멍청해집니다;; 그때마다 남편이 왜 못하는지? 답답해하고 그러는데 이게 너무 스트레스네요 아오 제가 왜 이고생을 해야하냐고 하면 남편은 자기네는 괜찮은데 너만 그런다고 하네요ㄷㄷ 

처음에 이거 살때 저는 반대했거든요! 

아들과 남편 셋은 행복하고 저만 어렵고 스트레스네요ㅠㅠ 

애들이 매일 나가고 싶어하는데 저 때문에 못 하는거 같아서 제가 뭔가 아이들의 행복을 방해하는 기분이 들어서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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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블링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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