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터로 얼굴 입체감 살리기 이렇게 사용해보세요

안녕하세요 :)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4기 활동하는 dal_dyony_

달됴니 입니다.

 

조금 전에는

콧대 컨투어에 대한 글을 작성했는데

 

이번에는 얼굴에 입체감을 살리는

하이라이터 방법

 

국룰이아니라 똥손도 하면 좋은 방법 소개해드려요.

 

제가 똥손이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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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터 하면 제일 먼저 사용하게 되는

눈 밑 부분의 광대

또는 앞 볼에 생기를 넣어주려고 사용하죠.

 

이 부분이 화사하면 조금 더

얼굴에 입체감과 화사함이 살아나죠.

 

저도 눈 밑이 꺼져있는 편이라서

하이라이터를 옆광대와 이어지게 사용하는데요.

 

파우더 타입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곧 더워지는 계절이라

밀착감 높고

 

은은한 하이라이터 소개해드려요.

 

 

 

 

 

요즘 쿠션들 중 세미쿠션 제품을 제가 자주 사용해서

은은한 광은 있지만

 

베이스의 광보다

하이라이터의 광이 더 예쁘잖아요.

 

이 부분에

 

리퀴드 타입처럼 블렌딩이 편한 제품을 사용하는걸

요즘 제가 자주 하고 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제품 중 하나가

아이 메이크업과 베이스 메이크업 둘 다 사용하기 좋은

 

자빈드서울 브랜드의

윙크 아이 쉬머 라이트

 

 

 

 

 

 

소량만 콕콕 찍어서

자연스럽게 퍼프로 두들기거나

 

휘뚜루 마뚜루 도구

손가락으로 두들긴다면

 

 

 

 

이정도의 광택감.

 

이정도의 화사함을 만날 수 있어요.

 

조금 더 진주빛의 화이트함이 느껴지고

 

빛에 따라 핑크빛의 오묘함이 보여서

이 제품은 실물로 만나서 보게 된다면

모두가 다 반하게 될 정도.

 

욕심이 많은 저는

여기서 한 번 더 사용하는데요

 

한 번에 많은 양 보다

적게 레이어링하는게 중요.

 

 

 

어때요 ??

 

조금 더 화사함 뿜뿜

맑은 광 뿜뿜 장난 아니죠.

 

이 고급미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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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쉐딩과 하이라이터 없으면 메이크업을 못 하는데

 

중안부를 줄이기 위해

사용하는 부분이 또 있습니다.

 

 

바로 입술 위.

 

 

 

 

오버립을 하면서

입술 산 위쪽으로 살짝 블렌딩을 해서

인중의 길이를 줄이는데요.

 

자칫 잘못하면 번진 립처럼 보일 수 있어서

 

 

 

 

요렇게

 

입술 위에 하이라이터를 얹어주면

입술의 볼륨감이 더 살아나면서

 

하이라이터 효과로

입술이 위쪽으로 더 확장되어 보여요.

 

 

 

 

립 제품으로 블렌딩을 잘못하면

부은 입술이 되는 분들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하이라이터로 입술을 확장

인중 축소 해보는 메이크업 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