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학년5반인지라 너무 많은 흰머리에 젊은시절 파마도 많이 해서
머릿결이 너무 많이 상해 있더라구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반곱슬이라 짧은 머리는 파마를 안 해도
샴푸 후 말릴때 손질만 잘하면 그리 흉하진 않습니다.
그래도 염색을 한달에 한번 꼴로 하다보니 짧은 머리가 장작개비 같았지요
그리고 두피또한 잦은 염색약 사용으로 너무너무 가려웠어요
그래서 샴푸도 신중하게 선택하는 편인데 묙구를 충복 시켜주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시국부터 소독제로 티트리 오일을 사용하고 있던 터라
샴푸와 함께 같이 사용하는 방법을 생각하게 됐고 정말 좋은 효과를 보았습니다.
제가 쓰는 샴푸는 TS BD샴푸입니다.
이미 알려진 것 처럼이 임영웅샴푸로도 유명 하다고 해요
저는 비듬은 없어서 그쪽의 효과는 증명 할수가 없고
염색약 사용으로 인한 가려움증에는 그닥 효과를 모르겠더라구요
하지만 샴푸를 한번 구매하면 다 쓸때까지는 바꾸는것도 쉽지 않지요
용량또한 500ml나 되서 오래 사용 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리고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서 린스 사용도 못 하는 사람입니다.
린스를 쓰면 머리카락이 힘이 너무 없어서 축 처져버려요
어떻게 활용을 해 볼까 생각하다가 샴푸에 티트리 오일을 한방을 떨어드려서 함께 써보기로 했습니다.
티트리 오일이 소독의 기능도 있다는건 모두 알려진 사실이잖아요
보시다시피 색이 투명에서 우윳빛으로 변하더라구요.
이렇게 티트리 오일을 한방울 떨어트린 샴푸로 두피 마사지하듯 샴푸를 하고
마른뒤에 머리카락을 만저보고는 감탄~ 감탄~~
언제 그랬느냐는 듯 부드러운 머릿결로 돌아 와 있어서
나 자심도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한번 사용으로도 가려움이 훨신 덜 했어요
이렇게 효과를 보자 머리 감을 때마다 티트리 오일을 섞어서 사용하고 있고
한달쯤 사용한 지금은 거의 가려움도 잡혔습니다.
아마 모르긴해도 염색약으로 인한 부적용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을걸로
생각합니다.
머릿결의 개선과 가려움
한번만 사용 해 보셔도 피부로 느끼실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단, 민감성 피부나 예민하신 분들은 부작용이 있을 수있으니 권하지 않습니다.
티트리 오일을 직접 바르고 얼굴이 뒤집어 지는 부작용을 겪었다는 분들 인터넷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한번 사용 해 보시는 걸 권해 봅니다.
저는 한번 사용으로 정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본 사람이라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 할 생각입니다.
저에게는 정말 좋은 나만의 헤어케어 입니다.
작성자 as81353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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