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세레느 촉촉 올리브 네추럴 헤어 메모리 밀키에센스

아마 이 제품 사용해 보신 분은 거의 없지 않을까 싶어요.

제가 이 제품을 첨 사용한건 10년은 더 되었을거에요 

급하게 헤어 제품을 살 일이 있어서 동네 화장품 가게에 가서 구매하게 됐어요

요즘은 보기 힘들지만 동네 화장품 가게가 있던 시절이 있었어욬 ㅋㅋ

그때 가격으로 5000원 주고 샀던걸로 기억해요

첨 보는 제품이었지만 추천해주시길래 샀고 샀으니까 걍 썼는데

이후 다른 제품 많이 사용해 봣는데 이 제품 만한게 없더라고요

헤어 에센스러고 사면 어떤건 너무 딱딱하고 어떤건 바른 티도 안나고

어떤건 촉촉은 하지만 기름져 보이고 뭐 다양한 이유로요

그래서 제품 용기 디자인 기억했따 인터넷에 검색해서 힘들게 찾아서

인터넷 구매로 7~8년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로션 타입이에요. 전 보통 타월 드라이하고 젖은 모발 끝에 바르는데요

머리가 마르고나면 바른 티가 전혀 나지 않아요.

그치만 머릿결은 차분하고 정돈된 느낌입니다.

펌 했을때도 따로 제품 구매하지 않고 이 제품으로 걍 써요.

장마철에는 머릿결이 정말 한올 한올 날리게 되는데 이 제품 사용하면 그렇지 않아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