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니까! 무너지기 싫은 요즘 대표적인 매트파데 모아봤어요🙂

여름하면 여러분은 어떤 파데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수부지로 세미매트파데를 선호하는데

요즘은 습하고 뜨거워서

땀도 많이 나다보니

밀착, 유지력 좋은 매트 파데를 쓰게 되는 것 같아요

 

 

 

그 대표적인 파데가

저는 조르지오아르마니의 파워패브릭 파데인 것 같은데요!

아르마니뷰티는 가격이 부담되다보니

살 때마다 고민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올리브영에서 보이는

세미매트파데로 아르마니 대체로 쓸만한 저렴이를 비교해봤어요

 

헤라 실키스테이 파데와 VDL 커버스테인 퍼펙팅 파데는

둘 다 나름 유명한 세미매트 파데라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아 가져와밨어요

 

 

 

왼쪽이 아르마니 파워페브릭 파데 3호

중간이 헤라 실키 파데 21N1호

오른쪽이 VDL 퍼펙팅 파데 V02호 예요

 

3컬러 모두 21호 대표적인 컬러인데

저는 뉴트럴한 컬러감을 쓰다보니

헤라와 VDL은 뉴트럴한 약간 옐로우베이스예요

 

제형적으로 봤을 때

셋다 비슷한데

약간 헤라 실키 파데가 쫌 더 묽게 보이는데요

 

 

 

 

실제로 발라보면 셋다 묵직함없이

촉촉한 느낌으로 바를 수 있어서

가볍게 바를 수 있는 파데예요

 

이렇게 살펴보면 아르마니 파워페브릭 3호 와 

VDL 퍼펙팅파데 V02가 컬러감이 비슷해보이는데

 

 

 

 

피부에 밀착시켜보면 컬러감의 차이가 꽤 나더라구요

 

셋 다 매트하게 밀착되는 파데다보니

쉽게 밀리지 않으면서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건 비슷했어요

 

왼쪽 아르마니파데는 밀착시키면 훨씬 화사하게 표현되고

아르마니랑 비슷해 보였던 VDL파데가 은근 노란끼가 강해서 칙칙해 보이는 컬러감인게 보일거예요

 

그래서 VDL로 찾으신다면 V02보단 A02컬러를 쓰면 더 화사할 것 같아요

 

 

밀착력이 비슷한 건

아르마니랑 헤라인 것 같은데요

둘 다 보송하게 픽싱되는 느낌이라

속건조가 있다면 메이크업 전 수분을 잘 채워주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속만 잘 다져주면 무너짐없이

보송하고 깔끔하게 유지되더라구요

 

VDL도 착붙하듯 밀착되는데

조금 더 가벼운 느낌이였어요

VDL도 잘 무너지지 않아 유지력이 좋은 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