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엄마는 왜그랬을까 ㅋㅋ

https://unpa.moneple.com/fashion/2634002

ㅎㅎ 어릴때 무슨 동화책 같은데서.......

세일러복 입은 그림을 보고 어린맘에 그 옷이 너무 입고 싶었나봐요.

엄마를 조르고 졸랐는데 결국 안사주셨거든요.

 

저는 ㅋㅋ 그 뒤로 세일러복에 대한 로망이 있어요.

고등학생이 된 뒤에 첨으로 스스로 옷을 사게 됐을때부터 제일 먼저 산 옷이 세일러 블라우스였는데 

그 뒤로 원껏 세일러복 사입었는데도........

여전히 맘에 드는 세일러 복 디자인만 보면 눈이 훽 돌아감 ㅋㅋㅋ

 

이젠 세일러복 입기엔 나이가 너무 들어버렸는데;;

저번주에 또 지름...........근데 너~~무 맘에 들어버렸으............

ㅋㅋ 오늘도 입고 출근했네요.

다들 자기만의 패션 루틴있어서 꽂히는 디자인 하나씩 있지 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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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카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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