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하기 귀찮을 때! 여행 가서 화장품을 적게 들고 가고 싶을 때!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아이 메이크업 루틴!!!
오늘은 화장하기 귀찮을 때! 여행 가서 화장품을 적게 들고 가고 싶을 때!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는!
아이 메이크업 루틴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최근에 여행을 갔을 때 실제로 들고 갔던
아이섀도우 팔레트&섀도우 펜슬을 데일리로도 너무 잘 사용하고 있어서
제 평소 메이크업 루틴을 알려드릴게요!
에스쁘아 리얼 아이 팔레트 8g (11호 오트라떼) / 32,000원
팔레트 하나로 섀도우/블러셔/쉐딩 연출 가능한 컬러 조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총 7가지 컬러 구성:
글로우 포에버 - 아이보리 쉬머 | 코르타도 - 붉은기 빠진 코랄 베이지 | 오트 밀크 - 오트 밀크 베이지 | 오트 그레인 - 골드/핑크/실버 미세 펄이 포함된 백금 쿼츠 글리터 | 라떼 - 밀키 음영 | 더블 샷 - 소프트 쉐딩 음영 | 에스프레소 - 짙은 에스프레소 색상
정말 버리는 컬러 없이
글로우 포에버 - 애교살
코르타도 - 블러셔
오트 밀크 - 베이스
오트 그레인 - 포인트 글리터
라떼 - 음영
더블 샷 - 쉐딩
에스프레소 - 아이라이너
이렇게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워낙 색상이 미지근하고 소프트한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서
초보자분들도 부담 없이 사용하실 수 있어 너무 추천드려요.
그리고 조금 더 깊이감 있는 눈매를 위해
아이라이너 대신 펜슬 섀도우를 사용해 주는 편이에요!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프로타주 펜슬 1.1g (13호 텐더브라운) / 12,000원
정말 편리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펜슬 섀도우입니다!
뭉치지 않고 손으로 쉽게 펴 바를 수 있는 제형이라
음영 섀도우로 너무 잘 활용하고 있어요.
이 제품 역시 초보자가 사용하기 쉬운 제품이자
에어리한 질감으로 파우더리하게 발리는 제형이라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가루날림이 살짝 있고 내구성이 강한 타입이 아니라서
힘 조절 필수!
&
전용 샤프너 사용 필수!
🤎
너무 많은 컬러를 올리기 싫을 때, 화장하기 귀찮을 때, 여행 가서 화장품을 적게 들고 가고 싶을 때
필수로 사용하는 제 아이 메이크업 제품을 소개해 봤는데요~!
초보자분들이 정말 잘 사용하실 수 있는 제품들이라서
화장이 어려웠거나 어색하게 느껴지셨다면
한 번쯤 사용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작성자 snowym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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