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소개해 들릴..
내돈내산 실패템은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밤
입니다.
김고은의 광고로 핫했던 가히 멀티밤이 왜 저한테는
실패템인지 알려드릴게요.
제품명 : 가히 서울 링클 바운스 멀티밤
판매처 : 가히 홈페이지
가 격 : 29,400원
(저는 홈쇼핑에서 대량 구매했습니다)
일명 김고은밤으로 유명한 가히 멀티밤..
한때 티비만 틀면 나왔죠...
광고에서 드라마에서도 예능에서도..
정말 안나오는데가 없었죠.
저도 광고를 보고...
멀티밤 하나만 있으면 기미, 눈가주름, 목주름, 입가주름을 없애줄것 같은 완벽템인것 같아..
홈쇼핑에서 판매를 하길래 큰맘먹고 주문을 했습니다.
1개에 29000원대....
화장품치고도 너무도 비싼 가격...
그렇지만..피부에 좋다는 제주발효오일도 들어가 있고..
김고은처럼만 된다면야.....!!!
큰맘먹고 주문을 했는데요,
저는 처음..바르고 실망을 합니다😭😭
네!!가히 멀티밤은 지성피부인 저에게는 맞지 않는
제품이였죠..
지성피부라 안그래도 유분이 많은 피부인데..
기히 멀티밤은 저에게는 너무도 오일리한 제품이였어요.
번들번들..유분기도 많고...끈적이고....
바르고 나면 ..
산뜻한 느낌보다는 답답한 느낌이 강했죠!
지성피부가 가장 피해야 하는 것이 진한 크림과 오일인데...피부에서 분비되는 피지가 많고 과다피지만으로도 모공이 잘 막히기 때문에 오일을 바르고 덧 바르는것은 트러블 피부로 가는 지름길이죠..
몇일을 바르니..뾰루지가 올라오더군요ㅜㅜ
자연스러운 광이 아닌...부담스럽게 번들거리는 느낌..
피부속을 채우는 느낌보다는..겉도는 느낌이 강합니다.평소 기름종이로 유분을 닦아내야하는 ...
지성피부에게 가히 멀티밤은 부담스럽게 번들거려
기름종이로 닦아내야하는 기름과도 같은거죠.ㅜㅜ
그리고 가히 멀티밤을 바르고 난뒤의 끈적임...
머리카락이 붙어서 잘 떨어지질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부분 제일 싫어서..낮동안에는 멀티밤을
절대 바르지 않고 있어요.
잠들기전이나 아침세안 후 기초케어시에만 멀티밤을 바르고 있답니다.
바를때도 유분이 많은 티존 부위는 피하고..
피지선이 없는 눈가나 목에만 조심히 바르고 있구요.
지성 피부인 저는 ...
손이 잘 가지 않는 제품이라는 것!!
건성 피부 이신분들은 잘 맞을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비싸게 주고 샀으니..
버릴수는 없고!!
요즘 저는 가히멀티밤을 발 뒤꿈치에 발라주고 있어요.
29000원의 비싼 바세린을 바르는
느낌이랍니다🤣🤣
지성 피부인들이라면...비추!!
끈적임..번들거림..산뜻함 보다는 답답함!!
가히 링클 바운스 멀티밤은 안맞으실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래요!
작성자 수퍼마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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