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하고 신랑은.. 둘 다 눈썹 숱이 정말 없어요...
그래서 아이브로우가 늘.. 필수!랍니다.
저희 신랑 늘.. 아차!! 더듬이 안그렸어~~ 하면서 쓱슥 그리거든요..
둘 다 비슷한 다크브라운을 선호하기 때문에~
둘이 같이 사용하는 아이브로우입니다.
마몽드 내추럴 오토펜슬 아이브로우는 늘 쟁여놓고 사용하는
저와 신랑의 애정템이고!! 저와 신랑의 얼굴 뚜렷함을 책임져주는 아이템이지요.
요렇게~~ 딥브라운은 다크브라운 색상의 케이스입니다.
색이 총 4가지에요~
라이트브라운, 브라운, 딥브라운, 그레이브라운~
설명대로 초보자도 쉽고 빠르게 뭉침없이 그릴 수 있어요.
어떤 펜슬은 뭉쳐서 손으로 떼네야하고 번거로운 제품도 있는데
마몽드 것은 자연스럽게 발색되고 뭉치는 것 없이 좋더라고요.
개봉했을 때 펜슬 부분과 브러쉬 부분입니다.
정말 그릴 때마다 느끼지만.. 쉽고 빠르게 쓱슥...
납작한 타원형이라 깔끔하게 섬세하게 표현 가능해요~~
그리고 땀과 피지를 조절하는 세범 컨트롤 파우더 함유되어 있어서
오랜시간 지속된다고 하네요.
요거.... 새벽 6시 50분에 그리고 나가서 하루종일 회사에서 일하고,
점심에 더워도 30분 걷기도 하고.. 땀도 흘리고..
저녁에도 퇴근 후에 바쁘게 일보러 다니고 아이 학원도 등원, 하원시키며 다닌...
그런 후 오후 8시 45분에 제 눈썹 상태에요...
아직 남아있는 아이브로우 보이시나요? ㅎㅎㅎㅎ
지속력도 14시간 동안 이정도면 괜찮죠?
내돈내산 "마몽드 내추럴 오토펜슬 아이브로우"
정말 맘에 드는 아이브로우랍니다~
작성자 인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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