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메이크업 변화 | 추구미의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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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달됴니 입니다.

 

이번 해는 메이크업 트렌드가 정말 다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한 해였던 듯 싶어요.

 

그런 한 해를 보내고 돌아보니

저에게도 메이크업 변화가 있었더라구요.

 

제거 제일 좋아하던 연예인을 보고 나니까

저도 영향을 받은 듯 싶어서

 

사진과 함께

요즘 변화한 메이크업에 자주 사용하는 제품도 소개해드릴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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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느 날 부터인가 빠져들어서 보게 된 연예인은

아이돌입니다.

 

제가 아이돌 무대들을 보고 할 정도로

푹 빠지게 되었는데

 

그 연예인이

 

에스파

카리나 입니다.

 

 

 

 

특유의 카리나만의 분위기와

 

강아지상, 고양이상 등등

귀여운 동물상 중에 뱀상이라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요즘은 더 세련된 이미지의 아이돌로

자꾸만 보게 되더라구요.

 

카리나의 메이크업은

과거에는

 

매트한 피부 표현

쨍한 색감

진한 아이메이크업

블러셔의 자기 주장 등

 

이목구비보다 메이크업에 더 눈이 갔는데

 

저도 강한 색감과 또렷한 아이메이크업을 좋아했던 사람이라서

카리나가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아요.

 

2024년 에스파의 컴백의 시동부터

많이 달라졌는데 싶더니

 

메이크업도 스타일로

깔끔한 무드로 바뀌었더라구요.

 

 

 

물론 일반인에게는 진하겠지만

 

과거 무대 메이크업에 비해서

 

매트한 피부 표현에서 속광 or 자연스러운 글로우 베이스

 

색감이 쨍한 블러셔에서 적당한 생기 or 메이크업에 어우러지는 색감

 

눈두덩이를 덮은 아이메이크업 에서

영역은 더 낮아졌지만 세미 스모키, 언더음영

 

생기넘치고 쨍한 립에서 블러셔와 맞춘 듯한 차분한 컬러의 립

 

차분한 무드를 표현하는데요.

 

_

 

카리나와 저는 겨쿨이라는 동일 퍼스널 계절을 가지고 있는데

저는 다크이다보니 카리나의 모든 컬러를 다 흡수하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사용하던 제품 중에

카리나의 메이크업 포인트를 손민수 하려고 사용하는 몇가지

 

 

 

 

저도 제 이미지와 무드가 다르기 때문에

몇가지 만 따라간 표현이 있어요 !

 

베이스 | 립 | 아이 | 하이라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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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저는 매트를 아주아주 좋아하던 사람인데 

 

매트에서 세미 매트 또는 세미 글로우

속광 표현을 하기 위해서 너무 매트하지도 너무 글로우 하지 않도록

수부지에게 딱 적당한 광 표현을 하기 위해 사용하는

 

 

 

더툴랩

 

스탬프 스킨핏 쿠션 글로우 | 21 아이보리

 

더툴랩 제품은 메이크업 샵에서도 사용 할 정도로

인기가 많고 은근히 메이크업에 관심이 있다하는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을 정도로 유명한데

 

이 쿠션

정말 수부지인 제가 반해버림

 

 

 

엄지 손 밑에 두툼한 살에 펴발라 보았어요.

여긴 주름도 깊어서 요철과 어느 정도 비교가 가능하고

 

혈관들로 커버력을 보여드리기 좋을 것 같아서

여기 발색해 보았는데

 

깔끔한 표현 진짜 예쁘죠.

붉은기도 노란기도 강하지 않은

적당한 뉴트럴 같으면서도 화사한 아이보리 컬러라서

피부 톤을 깔끔하게 표현 할 수 있었어요.

 

 

 

 

손으로 대충 덜어내고 슥슥 문지르고

퍼프로 두들기기만 했는데 이런 표현이 가능.

 

손에 스킨케어 같은거 일절 없이

쿠션으로만 피부 표현 한 건데

 

광이 은은하게 표현 된거 보이시나요.

 

스킨케어를 한 피부에 올리면

더 예쁘고 맨들거는 속광 뿜뿜 피부 진짜 잘 만들어져요.

 

 

 

_

 

이런 피부 베이스를 만들고 나서

저에게는 없는 예쁜 얼굴 굴곡

그리고 높은 콧대

 

이걸 생성하면서도

은은한 블러셔 표현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하이라이터 꿀템.

 

쿨톤이라면 이 하이라이터 필수 입니다.

 

 

 

 

오프라 하이라이터

 

 

 

 

올해 하이라이터 붐을 일어나면서

모든 분들이 한 번쯤은 하이라이터 관심이 생겼을텐데

 

그 때 찐 하이라이터 덕후라면

가지고 있었을 뜨거운 잇템

 

오프라 필로우 토크

 

쿨톤들이 사용하기 좋은 컬러 중에 하나라서 인기 진짜 많아요 !

 

 

 

 

 

 

은근 짐승용량에다가

양이 줄지 않아서 얼굴 작은 분들은 아마 평생 사용 할 지도.

 

은은한 핑크 컬러의 베이스와

반사 되는 빛은 화이트 같아서

 

화사하면서도 눈을 확 사로잡는 

반사되는 빛

 

 

 

이렇게 보면

블러셔 위에 올린 것 처럼

 

핑크빛이 잘 보이고 빛 받은 쪽은 반사가 되어보이는데

 

블러셔와 하이라이터 조합이 따로 없어도 될 정도로

한가지로 두가지 표현 가능.

 

 

 

 

 

 

빛 받은 쪽은 어떠신가요

핑크 빛과 화이트의 오묘한 반사감

 

이걸 코끝과 콧대

입술산 광대 등등

 

표현하면 카리나처럼 오똑하고 생기 있는 표현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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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립.

 

저도 버건디, 플럼, 레드 정말 좋아하는데

요즘 트렌드가 채도를 조금 빼고 차분한 느낌의 컬러를 주로 사용해서

 

저도 그 느낌이 요즘 계절에 너무 맘에 들어서

표현 해보려하는데

 

나 겨쿨닼...

솔직히 누디한 표현이 잘못하면 퀭해 보이거나

아파 보여서 잘 표현 못하는데

 

평소 사용하던 컬러보다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조합

 

보여드릴게요 !

 

 

 

나으

쵝오. 없으면 안되눈 립 라이너

 

하트퍼센트 립라이너

 

 

 

 

15 모브 립스

 

이건 저에게 제일 기본 컬러로

다른 분들에게는 음영 컬러 또는 그라데이션으로 사용하시는데

 

저는 이게 베이스 립으로 사용해요.

 

 

 

 

 

무조건 펴바르면 이런 컬러감인데

조금 어둡기도 하면서 모브 빛이 강한데

 

이렇게 사용하지는 않고

 

 

 

 

 

블렌딩을 하면

이렇게 차분한 베이스 처럼 표현이 됩니다.

 

 

이거는 제가 색은 없고 글로시한 립을 바르거나

색을 조합 할 때 사용하는데

 

 

 

 

이런 색감이 확 살아나지 않고

은은한 무드를 표현 하기 예쁜 컬러

 

이거랑 같이 사용하는데

 

이건

 

더샘

새미스 에이드 샷 틴트

04 바이올렛 진

 

 

 

 

 

작은 팁이지만

뾰족한 모양으로 립 라인에 섬세하게 그리기도 좋은데요.

 

 

 

 

 

이렇게 립라이너 위에 올려서

 

왼쪽을 보면 색감보다는 글로시함이 도드라지는데

저에게 이게 립에 올라오면 태가 안나요...

 

 

 

 

 

립라이너 위에 올리면

 

립라이너와 어우러지면서

너무 쩅하지 않으면서도 차분한 듯한 모브 립 완성.

 

제가 최근에 이 립 조합으로 셀피를 찍었는데

 

그 사진도 추가 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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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전에는

제가 플럼을 더 좋아하고 딥한 컬러를 좋아할 때는

이 조합으로 사용했는데요

 

 

 

하트퍼센트와 하트퍼센트

시너지 굿 !

 

올해 초까지 제가 정말 좋아한 조합 !

 

도트 온 무드

퓨어 글로스 틴트

08 플럼모브

 

 

저에게 제일 데일리로 사용하던 틴트인데

 

립라이너로 외각을 그리고 안쪽을 채우는 식으로 사용하거나

 

립라이너로 립을 꽉꽉 채우고 살살 블렌딩 한 뒤

가운데에만 이 틴트를 올려서 사용하기도 했는데요.

 

 

 

 

더샘 틴트와는 다른게 더 쿨하고

더 플럼 느낌이 더 강함.

 

가끔 생기가 더 필요하다 싶으면

하트퍼센트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

 

평소에는 더 어둡고 찐한 립을 사용하던

저에게 차분하면서도 적당한 색감들.

 

라이트 분들에게 저게 어떻게 적당하냐 싶겠지만

저는 정말 놀라울 정도랍니다 ㅎㅎㅎㅎ

 

 

_

 

아이메이크업도 변화가 있었어요.

 

찐한 블랙 아이라이너

또렷한 아이 표현에 중심 이었는데

 

요즘은 아이래쉬도 조금 자연스럽게 하면서

 

아이라인도 또렷한 블랙을 사용하더라도 조금 얇게 그리거나

 

이 아이라인을 사용할 때는

그윽한 무드를 표현하는데요

 

 

 

 

애쉬 라이너를 찾는데

붉은기는 적고 안착 컬러에도 노란기가 적은 애쉬빛

 

그런데 블랙의 느낌도 너무 적으면 안되고

여러가지 찾다가 결국 다시 돌아온

 

웨이크메이크

리얼 애쉬 브러쉬 아이라이너

 

01 애쉬 블랙

 

 

 

 

 

 

애쉬 블랙이라서

너무 회색 같은건 아닐까 싶었는데

 

블랙에 살짝 잿빛 같은 블랙이라서

그윽한 그림자 같은 라이너.

 

 

 

 

얇고 섬세한 브러쉬로

아이라인을 섬세하게 그리기 좋고

 

얇은 라이너를 그리기에도 딱 좋아요.

 

 

 

 

 

 

한 번 발색에는

저에게는 살짝 연하다 싶은 듯한 애쉬 블랙 컬러가 나와요.

 

굵기도 힘을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다르게 그릴 수 있고

끊임 없이 잘 나온는게 만족.

 

 

 

 

저는 두세번 올려서

 

아주 블랙은 아니지만 그윽한 음영을 넣을 수 있음.

아이라인도 따로 블렌딩을 하지 않아도

 

강렬한 또렷함 보다는 깔끔한 또렷함 느낌.

 

눈  화장에서 눈만 도드라지는게 아니라

얼굴에 조화를 맞춰주기에 적합한 컬러.

 

 

_

 

이렇게

 

제가 자주 사용하던 제품들에서 변화한

손이 자주 가는 템들

 

그리고 저의 추구미 연예인

 

사실 저는 추구미 보다는 저의 개성을 더 좋아하는데

눈에 띄는 연예인이 카리나이고 자주 보는데 예쁘다 말이 나오는게 카리나여서

스며드는 중 같아요.

 

제가 카리나가 될 순 없지만

메이크업 분위기만 베껴서 표현해보려하는데

 

여러분들의 추구미와

또 어떤 포인트가 카리나의 색다른 포인트인지 개인적으로 느낀 점도 궁금합니다 !

 

자유로운 댓글로 소통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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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l_dyon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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