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화장품인 라로슈포제

대부분의 화장품을 라로슈포제 제품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이번에 내돈내산 주제가 더마 화장품이라 제가 쓰고 있는 제품을 소개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답니다.

 

     1. 기초제품  - 똘러리앙 울트라 토너, 시카플러스 밤, 판테톨 시카에센스 토너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제가 사용해본 결과 똘러리앙 토너는 닦토 보다는

      흡수 시켜주는게 효과가 좋았습니다. 속건조를 완전히 잡아줘요.

      그리고 시카플러스 밤은 사실 지금 사용하기에는 조금 무거울 수 있어요. 여름 제외하고 봄, 가을, 겨울 

      에 수분크림처럼 사용하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정말 악건성 피부인데 수분크림만 사용했을때와 시카플러스 밤 사용했을때 차이가 정말 컸어요.

      저처럼 악건성이신 분들 만족하실 크림이에요.

      판테놀 시카에센스 토너는 샘플로 받은 제품이에요. 똘러리앙 토너보다는 조금 무겁다고 해야할꺼 같

      아요. 시카 성분이라 피부결 개선이 되는거 같은데 이제품도 여름 제외하고 사용중이랍니다.

      똘러리앙 토너를 너무 만족해서 계속 쓸꺼 같긴 하지만 조금 가벼움을 느낄 때쯤엔 판테놀 시카에센스

      토너로 바꿔볼 생각이에요.

    

 

  2. 선크림 - 유비데아 안델리오스 톤업 라이트

  라로슈포제 제품을 이 톤업 선크림으로 시작했었습니다. 한동안 인터넷에서 톤업 선크림으로 효과가 많다    고 이야기가 많아서 사용했었는데 정말 만족했어요. 벌써 2년 넘게 사용중인데 만족합니다.

  백탁 현상이나 밀림도 없으며, 피부결 개선이 되고 피부가 맑아보이는 느낌이 들어요.

  보통 이 제품 바르고 위에 팩트를 바르기는 하지만 이 제품만 발라도 화사한 느낌이 들어서 가볍게 나갈

  때 는 이 제품만 바르고 있답니다.

 

 

   3. 클렌징 - 에빠끌라 딥클렌징 포밍크림, 미셀라워터 울트라 센시티브 스킨

     클렌징 폼과 클렌징 워터에요. 기초 제품이나 선크림 사용하고 샘플로 받는 경우가 많아요.

     여행 갈때 주로 사용하는데 클렌징 폼은 이름처럼 딥클렌징이 가능해요. 사용한 뒤 당김도 없고 촉촉함

     이 유지 됩니다. 그리고 이름은 길지만 클렌지 워터처럼 사용하는 제품이에요. 평소에는 바이오더마

     클렌징 워터를 사용하는데 큰 차이는 없어요. 평소에 이중세안을 하기 때문에 클렌징워터, 클렌징폼

     을 꼭 챙긴답니다. 라로슈포제 제품 중 클렌징 제품도 만족스러웠어요. 

 

 

다양한 브랜드의 화장품을 써 봤지만 라로슈포제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저는 계속 쓸 생각이에요. 이제 가을에 접어들기 때문에 속건조가 조금씩 나타나서 중간중간 보충 해줘야 할 화장품이 필요하지만

기본적인 기초 제품으로 제일 좋았던 제품입니다.

 

올리브영에서 구매가능하기 때문에 샘플링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올리브영 세일때 구매하면 더욱더 좋답니다. 그래서 전 세일을 기다리고 있는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