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마루빌츠 케머플라지 크림 컨실러

 

내돈내산한 짱짱걸 화장품 뭐를 올릴까~하다가

지난 4월에 샀던 컨실러를 올리기로!

 

 

 

 

마루빌츠 오래 되었고 유명해서 아시는 분은 아실거에요

컨실러인데 팟 타입이라서 정말 오래 쓸 수 있답니다.

 

 

 

 

 

크기가 되게 작아서 샘플인가?하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컨실러라서 충분합니다. 

 

 

 

그릭요거트는 저리 가라 할 정도로 꾸덕꾸덕해서

따뜻한 손으로 문질러도 잘 찍히지도 않아요.

 

 

진하게 발려서 점이나 기미 같은 것도 잘 가려져요. 

대신 피부톤 잘 맞춰서 잘 사야해요.

그리고 정말 잘 지워지지도 않아서 

얼굴 전체에 바르면 안 돼요 ㅋㅋ

 

색 잘 맞춰도 어딘지 모르게 동동 뜰 수도 있고요

좀 무거워보일 수 있어요. 

커버력 높은 게 으레 그렇듯이 화장이 진하다고 느껴질 것이고...ㅎㅎ

 

 

 

 

워터프루프 화장품 뺨치게 잘 안 지워져서

흐르는 수돗물에 벅벅 문질러도 저렇게 남아있어요.

 

 

 

 

티슈에 클렌징 오일 묻혀서 닦아내야만 이렇게 묻어나요.

잘 안 지워지고 커버력 높아서

꼭 가리고 싶은 부분만 깔끔하게 커버하면 좋은 제품이에요.

 

 

 

내돈 내산 인증샷 갑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