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손이었던 내가 이세계에선 금손?♡

저는 나비존 모공쟁이로 평생 모공이 많은 채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공을 메우고 아궁빵피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저의 데일리 블러셔와 하이라이터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원래 저는 블러셔를 여러개 사용한다는 생각 자체를 못했는데, 요즘 샵에서는 블러셔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조들을 섞어 사용하시더라고요! 그렇게 따라 해본 결과..! 섞을수록 좋다🗯️ 다다익섞

일단 블러셔가 잘 올라가려면 도화지 작업이 중요하겠죠! 썬크림 다음으로 1️⃣저는 바닐라코 프라이머로 나비존을 채워준 다음2️⃣ 세미매트 or 매트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작업을 해줍니다! 그다음 3️⃣릴바레의 뽀용폭닥(ㅋㅋ)밤타입 블러셔인 순수빔을 베이스로 깔아준 다음 4️⃣더샘 파우더 블러셔 요거트 핑크를 위에 얹어줍니다!

5️⃣이렇게 작업을 해준다면 볼 위에 하이라이터를 올려도 모공 부각 없이 예쁘게 표현된답니다🎀 볼 위에 올려줄 하이라이터는 데이지크 럭스 글로우 하이라이터 03호를 추천드려요! 모가 부드러운 브러쉬로 볼 위를 스쳐 지나간다<<라는 느낌으로 발라주면 자연스러운 속광 하이라이터 완성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바로 양 조절입니다<< 위에 써놓은 단계를 제외하고도 선크림, 베이스, 컨실러 등등 정말 많은 단계들이 있기때문에 한 곳에서 욕심을 부린다면 뜨기 십상이에요 🥹🥹 이점만 주의한다면 여러분도 아궁빵 볼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