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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집에서 꽃단장을 하고 왔어도
요즘처럼 습기많은 장마철엔 내 기분처럼 앞머리도 추욱쳐지기 일쑤죠
그럼 회사에서 종종 사용하는 일명 구루뽕을 소개합니다.
분리도 가능해서 기분에따라 두개든 한개든
돌돌 말아서 ㅋ
회사사람들 뭐라하도 일단 말고 보는거죠.
뭣이 중헌디 ㅋ내 스타일이 중허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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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쭈꾸미양념
신고글 나의 소소한 미용소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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