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표면을 찢는 모든 부상이 흉터를 남긴다는
점을 잊지 말자. 흉터가 항상 영구적인 상처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흉터가 사라지는 데
몇 년이 걸린다. 이 글에서 여름철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지 않도록 고려해야 할 몇 가지
권장 사항을 발견해 보자.
흉터가 생긴 지 1년 반 이상이 지나 흰색을
띤다면 더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다.
그렇지 않다면 다음과 같은 권장 사항을 따르는 것이 가장 좋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2016년 성형외과 세미나에서 발표한
최신 정보에서는 새로 생긴 흉터(18개월 미만)가
자외선 손상에 매우 취약하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특히 자외선은 과다 색소 침착과 콜라겐 기질에
구조적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
전문가는 붕대나 옷으로 흉터를 감싸 햇볕 노출을
최소화할 것을 권장한다. 또한 부상 후 12~18개월
동안 SPF 50 또는 그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필수적이다.
해당 부위를 보습한다
피부가 더 효과적으로 재생될 수 있을 만큼 탄력이
남아 있도록, 촉촉하게 유지해야 한다.
특정 제품은 까다로운 흉터의 겉모습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면서 보습 및 연화 효과를 선사한다.
흉터 개선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A, E가 함유된 보습
크림이나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로션을 사용해도 좋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보습 효과로 흉터를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바셀린이 있다.
매일 흉터를 마사지한다
적절한 상처 치유를 촉진하려면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초기 치유 기간인 2~3주가 지나고
나면 마사지를 시작할 수 있다.
실제로 <Advances in Wound Care> 학술지에서는
마사지가 흉터를 납작하고 부드럽게 하는 데
적극적으로 권장되는 치료법이라고 자세히 설명한다.
마사지는 경직된 과도한 콜라겐의 분해를 통해
흉터를 신축성이 좋고 부드러운 상태로 관리할 수 있다.
이러한 이점을 얻으려면, 최소 6개월 동안
하루에 2차례씩 10분간 마사지를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여름철 흉터 관리는 중요하다
흉터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치유 과정의
모든 단계가 끝나지 않았다면 햇볕 노출이 매우
해로울 수 있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자외선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좋다.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실리콘 겔 시트 및
보습 제품과 같은 다른 방법을 함께 사용하면
태양의 해로운 영향을 완화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전문가는 상처를 보호하는 옷을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출처] [뷰티정보] 여름철에 흉터를 관리하는 방법|작성자 MEIJIU
작성자 2민트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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