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알 피부 만드는 스킨케어 루틴✨️

작년부터 올해까지 이어지는 메이크업 트렌드는 단연 글래스 스킨이죠. 속이 비칠 듯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 표현을 말하는데요. 피부 본연의 건강함은 살리고 촉촉한 투명감을 더하는 게 중요한 만큼 피부 바탕부터 제대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찐’ 유리알 피부 만드는 스킨케어 루틴을 지금 바로 알려 드릴게요.

 

✨️매끈 피부 바탕 만들기✨️

각질이 일어나고 거친 피부가 투명해 보일 리 없죠. 유리알 피부 세팅 첫 단계로 꼼꼼한 각질 제거를 잊지 마세요. 본인의 피부 컨디션에 따라 세안 시 스크럽 또는 필링제를 활용하거나, 제품을 바르기 전 패드로 간단히 닦아만 줘도 쉽게 각질을 관리할 수 있답니다.

 

저자극 제품을 찾는다면 아렌시아 찹쌀떡솝 그린티 LHA 딥 포어 클렌저를 추천할게요. 찹쌀떡처럼 쫀득한 제형으로 자극 없이 피부에 밀착해 데일리 클렌저로 사용하거나 고민 부위에 도톰하게 올려 스팟 케어용 팩으로도 활용하기 좋아요.

 

메디큐브 제로모공패드는 AHA, BHA 성분을 함유해 각질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닦아내줄 뿐만 아니라 모공 타이트닝에 도 탁월한 효과가 있어요. 결점 없이 매끈해 보이는 피부 바탕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죠.

 

엠보싱 면으로 얼굴을 닦아낸 후, 부드러운 면으로 수분을 공급해 주면 유리알 피부 첫단계 완성! 모공이 도드라진 부위에는 5~10분간 얹어두면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수분 충전 겹보습케어✨️

다음 단계로 필요한 건 바로 충분한 수분 충전. 겉 보습, 속 보습을 모두 챙겨야 피부 속부터 맑고 투명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답니다. 피부 겉 수분을 채워줄 세라마이드, 아미노산 성분과 피부 속까지 수분을 끌어당기는 효능이 탁월한 판테놀,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선택해 보세요.

 

하지만 피부에 수분을 채우겠다고 이것저것 많이 바르면 오히려 피부가 답답해지고 메이크업이 밀리기 쉬워요. 맑고 투명한 유리알 피부를 위해서는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보다는 겉·속 수분을 한 번에 채워줄 수 있는 멀티 제품을 추천해요.

 

제로이드 수딩크림은 세라마이드-9S가 함유된 MLE® 제형으로 피부에 수분을 꽉 채워줘요. 피부 방어력을 높이는 디펜사마이드™를 함유해 건강한 피부 장벽 유지에도 도움을 준답니다. 꼭 필요한 성분만 담은 미니멀, 저자극 포뮬러로 극민감러도 부담 없이 바르기 좋죠.

 

속 당김이 심하지만 가벼운 마무리감을 원하는 극건성 피부라면 앰플 타입을 추천! 에스트라 아토베리어365 세라-히알 속수분 앰플은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을 결합한 세라-히아루론산 성분으로 피부 겉부터 속까지 촘촘하게 수분을 채워 준답니다. 묽은 제형의 세럼이나 앰플을 바를 때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보다는 2~3번 정도 얇게 레이어링하면 속 건조를 더욱 빠르게 해결할 수 있어요.

 

✨️피부장벽 탄탄하게 다지기✨️

피부에 수분을 꽉 채웠다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보호막을 형성하는 동시에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줄 장벽 기능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피부 재생과 회복을 돕는 스쿠알란 성분이나 마데카소사이드와 판테놀, PDRN 등이 함유된 제품으로 피부 속을 튼튼하게 가꿔보세요. 외부 자극이나 환경의 변화에도 끄떡없는 피부로 만들 수 있답니다.

 

장벽 강화 찐템으로 이미 입소문 난 픽셀바이옴™ 원액은 장벽 강화 유산균 원액을 담아 피부 미생물층인 마이크로바이옴 환경을 건강하게 케어해준답니다. 피부의 보다 더 먼저 피부를 지켜주는, 피부의 0차 장벽을 세워주는 아이템이죠.

 

물처럼 가벼운 제형으로 어떤 피부 타입도 부담 없이 사용하기 좋아요. 세안 후 첫 단계에 사용을 추천드려요!

 

출처:위클리 매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