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염색은 기분 전환과 스타일 변화에 좋은 방법이다. 그렇지만 탈색을 하면 모발 관리가
훨씬 더 까다로워질 수 있다. 지금부터
탈색모를 관리하는 방법을 함께 살펴보자.
미용실에 가면 원하는 색으로 머리 염색을
할 수 있지만, 집에서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주황빛이 도드라져 보일 수 있다.
자연금발이라면 관리가 쉬울 수 있지만,
탈색모라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탈색모를 관리하기가 어려운 이유
태어날 때부터 금발이거나 한 번도
염색을 해 본 적이 없다면 큰 문제가 없지만,
염색을 시작하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
금발 염색을 위해 독한 탈색약을 쓰다보면
모발에 구멍이 많아 질수있다.
모발과 두피가 민감해진 상태에서
좋은 헤어케어 제품으로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머리카락이 상할 수 있다.
탈색모를 관리하는 팁
전체탈색, 발레아주, 옴브레, 하이라이트,
캘리포니안블론드, 베이비라이트와 같은
헤어스타일을 원한다면 미용실에 자주 가야한다.
또한 모발의 색과 섬유를
보호하려면 다음과 같은 루틴을
따르는것이 중요하다.
1. 탈색모를 관리하는 팁: 머리를 자주 감지 말자
스페인 피부과학회(AEDV)에서는 일주일에
머리를 감는 횟수를 딱 정해두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두피에 쌓이는
먼지를 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헤어 스타일리스트들은 탈색을
하면 모발의 유분 흡수 능력이 높아지므로,
머리를 자주 감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샴푸를 헹궈낼때 찬물로 머리를 감으면
큐티클이 닫혀 색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2. 탈색모 전용 제품을 사용하자
탈색모 전용 제품은 산화를 예방할 수 있다.
이러한 제품은 대부분 중화 효과가 있는
파란색 또는 보라색 샴푸로 구할 수 있다.
탈색모 전용제품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일반 샴푸로 머리를 감고나서
사용하는것이 좋다.
5~10분정도 제품이 스며들도록 기다리면
색유지에 더효과적이다.
3. 햇볕으로부터 머리를 보호하자
탈색을 하면 자외선에 대한 모발의 민
감도가 높아지므로, 머리가 금방
푸석해지고 색이 빠질 수 있다.
외출을 하기전에는 자외선 차단기능이
있는 헤어제품을
바르고 스카프나 모자를 챙기는것이 좋다.
4. 헤어드라이어와 헤어 아이론 사용을 피하자
헤어드라이어와 헤어 아이론은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꼭 필요할 때는 열 보호제를 먼저 뿌려야 한다.
어쨌든 머리손질이 필요하다면
열도구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는것이 중요하다.
5. 탈색모를 관리하는 팁: 세럼을 바르자
탈색모용 세럼은 큐티클을 환경적
요인으로부터 보호하는 제품이다.
특히 물로 헹구지 않아도 되는 세럼은
헤어팩보다 효과가 강력하다.
전문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가장 좋지만,
미용실에 갈 시간이 나지 않는다면
맞춤형 탈색약을 구매해 보자.
탈색모의색이달라질수있으니,
뿌리 부분에만 탈색약을 바르는것이 중요하다.
[출처] [뷰티정보] 탈색모를관리하는팁 5가지|작성자 MEIJIU
작성자 오렌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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