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 노출은 발적, 일광 화상, 노화,
암 발병 위험 증가와 같이 피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신체를 보호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여름이 멀지 않았으니
햇볕 노출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 함께 알아보자!
알코올 함유 제품 피하기
제형에 알코올이 포함된 향수와 제품은
피부에 좋지 않다. 알코올이 햇볕과 접촉하면
검은 반점이 생기는 경향이 있어
제거하기가 쉽지 않다.
레몬즙과 같은 액체도 이러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레몬즙을 피부에 바르고 햇볕을 쬐면 곧바로
피부가 어두워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왁싱 및 면도 피하기
해변이나 수영장에 가기 직전에 왁싱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잘못된 선택이다.
이렇게 하면 모낭이 더 쉽게 자극받을 수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햇볕과 다른 환경적 요인에
노출되면 통증, 염증, 감염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야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미 면도를 해 두자.
타박상이 생긴 부위 주의하기
타박상이 있다면 장시간의 일광욕을
피해야 한다. 햇볕 노출을 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해당 주위를 가리는 것이 좋다.
사이트의 일부 전문가가 설명했듯이, 타박상이
생긴 부위가 햇볕에 노출되면 반점이 생길 수 있다.
자외선 차단제 덧바르기
자외선 차단제를 한 번만 바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전문가는 햇볕에
노출될 때 최적의 관리를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를 것을 권장한다. 미국 암학회에 따르면,
자외선 차단 지수(SPF)가 30 이상인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을수록 자외선에
대한 보호 수준이 높아진다. 필요할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가방에 넣어 다니자.
물 마시기
일광욕을 할 때 매우 흔한 상황인 땀을 흘리면서
물을 마시지 않으면 상당량의 체액이 손실되어
탈수증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야외 스포츠를
하거나 해변이나 수영장에 갈 때는 항상 물병을
들고 다니면서 수분을 보충하자.
모발 관리하기
햇볕은 모발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실제로 햇볕을 오랫동안 쬐는 휴가를 계획하고
있다면 모발을 관리해야 한다.
열 보호제와 보습 팩을 사용하고 일상으로
돌아오면 머리를 약간 다듬어 모발을
아름답게 유지해 보자.
햇볕 노출 후 피부 보습하기
햇볕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거나 체내 수분 지수가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하루에 2~3L씩 물을 마셔야 한다.
한편 영양분을 제공하는 수분 크림으로 피부를
보습하는 방법도 있다. 예를 들면 알로에 베라나
아몬드 오일을 기본 성분으로 포함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햇볕 노출 유의점
일광욕을 하면 피부를 아름답게 그을릴 수 있다.
하지만 과도한 햇볕 노출은 해로울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자. 따라서 위험을 최소화하고자
직접적인 햇볕 노출 전후와 도중에
특정한 예방 조치를 따라야 한다.
피부가 매우 민감하고 빨리 붉어지는 편이라면
위험성을 줄일 수 있도록 관리를 더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 외에도, 모자,
긴 옷, 선글라스와 같은 제품이 도움이 될 수 있다.
피부를 관리할 것을 잊지 말자!
[출처] [뷰티정보] 햇볕 노출 주의 사항|작성자 MEIJIU
작성자 오렌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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