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오래 쓰고 있는 제품입니다~

장마철만 되면 파마를 반복해 온 제 머리카락들도.. 난리나 납니다.. 하루라도 트리트먼트나 린스를 안해주면 아주 부스스~ 해서 머리를 풀고 다닐 수 없는 지경이에요. 그 난리에도 이 제품 발라주면 차분하게 가라앉는데요!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제품입니다. 여행갈 때 면세점에서 꼭 구매하는 제품 중 하나에요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준 50ml에 37,000원입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죠 ㅎㅎ

 

 

워낙 유명한 제품이라 다들 보시면 아~ 이거 하실 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는 크림제형의 에센스를 발라주다가 장마철만 되면 이 제품으로 많이 부스스한 걸 눌러주는데요. 오일이라 묵직~한 편이기 때문에 양 조절 꼭 잘 해주셔야해요. 

 

 

 

 

향은.. 표현하기 조금 어려운 꽃향?.. 같은 느낌이라서 부담스럽진 않고요! 사용법에 적혀있듯이

젖은 머리, 마른 머리에 다 사용 가능한데 저는 젖은 머리에 발라주고 있어요. 손에 얇게 펴 바른뒤에

모발에 발라주시면 됩니다~

 

• 참고로 헤어제품 중에 가격대가 높아서 그런지 가품이 아주아주 많다고 해요! 꼭 공식 판매처나

믿을 수 있는 구매처에서 구매하시는 것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