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뽀용함💗을 사랑하는 여쿨의 찐 파우치템 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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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설날 잘 보내셨을까요??

 

이제 길었던 연휴도 막바지에 다다랐는데요

제가 이번 설날 친척 모임 때도 들고 다니며 잘 썼고,

평소에도 정말 잘 쓰고 있는 파우치템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무조건 💗뽀용함💗을 사랑하는 여쿨의 찐 파우치템 털기!

 

 

오늘 소개해 드릴 템들 미리보기👀

 

소개에 앞서서 저는 일단 무조건 뽀용!!!함을 즐기는

여름 쿨 페일~여름 쿨 라이트톤 입니다

 

색조가 너무 진하거나 탁해지면 안 어울리는 사람이라

연하고 뽀용한 색감이 그대로 유지되는 제품을 선호합니다!

그렇다고 제품의 발색 자체가 연하다기 보다는

발색은 확실하게 잘 되지만 색감이 연하고 밝은 것을 좋아합니다💕

 

 

 

 

 

 

 

무조건 💗뽀용함💗을 사랑하는 여쿨의 찐 파우치템 털기!

 

 

제일 먼저 소개해 드릴 템은

VDL 커버 스테인 퍼펙팅 쿠션 입니다!

 

제가 즐겨 보는 뷰티 유튜버들이

브이디엘 쿠션이나 파운데이션을 자주 추천해서

평소에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눈 여겨 보고 있었는데요

 

12월에 퍼프 리뉴얼과 함께 세일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금이다! 싶어서 호기심에 한 번 구매했다가

쿠션 유목민이 여기에 정착해버렸습니다,,

 

 

 

 

 

무조건 💗뽀용함💗을 사랑하는 여쿨의 찐 파우치템 털기!

 

 

친구가 리뉴얼 전 쿠션을 사용하고 있어서 한 번 퍼프를 만져봤는데

엄청 단단해서 사용하기 불편했을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이번에 리뉴얼 된 VDL 쿠션 퍼프는

말랑말랑하고 쫀쫀해서 쿠션 제형이랑도 딱 맞고

아주 편하게 쿠션을 바를 수 있어서

잘 리뉴얼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조건 💗뽀용함💗을 사랑하는 여쿨의 찐 파우치템 털기!

 

 

쿠션 사용 전 / 사용 후 사진입니다!

 

손등에 아이라이너를 그리고

그 위에 쿠션을 써봤는데 아이라이너가 덮인 정도를 보아

커버력은 중상 정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높은 커버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게 두껍다는 느낌도 없었어요

 

세미 매트 제형이라

너무 매트하지 않게 피부에 잘 블렌딩 되고

스킨케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적당히 피부의 속광이 비치는 정도라

피부 표현이 아주 깔끔하고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평소에 15~19호 정도 피부라고 생각하고 있어서

17호 추천인 M01 컬러를 사용하는데

너무 밝아서 동동 뜨는 느낌 없이 착붙이었습니다!

M01 컬러는 핑베 느낌이 강한데

옵션에 따라 뉴트럴 베이스도 있고 옐로 베이스도 있어요!

 

 

 

 

 

 

 

무조건 💗뽀용함💗을 사랑하는 여쿨의 찐 파우치템 털기!

 

 

그다음으로 소개해 드릴 템은

입큰 퍼스널 톤 코렉팅 블러 팩트 라벤더 입니다!

 

다이소에서 3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팩트 형태의 파우더입니다

 

 

 

 

 

무조건 💗뽀용함💗을 사랑하는 여쿨의 찐 파우치템 털기!

 

 

파우더는 맨날 이것만 쓰다 보니까

힛팬을 봤는데 파우더도 여기 정착할 거라

다이소에서 몇 개씩 쟁여 쓰고 있습니다ㅎ.ㅎ

 

바닐라코, 캔메이크 등 브랜드 상관없이

가루 타입, 팩트 타입 파우더를 여러 가지 써봤는데

이 입큰 파우더 팩트가

텁텁하지 않고 얇게 잘 발리기도 하고

라벤더 색상이라 자연스럽게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주니 좋더라고요!

 

다만 한 가지 단점은 내장 퍼프가 약간 아쉽다는 점입니다ㅠㅠ

하지만! 이 단점은 또 다이소에서 해결 가능합니다ㅋㅋ

 

사진 속 핑크색 퍼프가 원래 있던 내장 퍼프가 아니라

다이소 퍼프를 사서 바꿔 끼운 건데요

입큰 파우더 팩트의 장점을 아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주어

뭉치지도 않고 얇게 유분과 요철을 잘 잡아줍니다!!

 

 

 

 

 

무조건 💗뽀용함💗을 사랑하는 여쿨의 찐 파우치템 털기!

 

요 제품인데요!

퍼프까지 추가 구매해도 총 4000원

아주 퀄리티 좋은 파우더 팩트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무조건 💗뽀용함💗을 사랑하는 여쿨의 찐 파우치템 털기!

 

 

아까 위에서 커버력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손등에 VDL 쿠션을 바르고 10분 정도 지났는데요

 

왼쪽 사진에서는 손등이 원래 있던 유분기로

약간 번들거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입큰 파우더 팩트를 사용해주니

번들거리던 유분은 싹 잡히고

아주 살짝 피부톤이 화사해진 것도 보실 수 있어요!

 

크기도 작기 때문에 파우치에 쏙 넣어서

들고 다니며 수정화장 때 사용해줘도 아주 좋은 제품입니다!

 

 

 

 

 

 

 

무조건 💗뽀용함💗을 사랑하는 여쿨의 찐 파우치템 털기!

 

그다음은 블러셔 2종입니다!

 

요즘에는 좀 춥고 건조한 날씨 때문인지

가루 타입 블러셔보다는

젤리, 밤, 크림 형태의 블러셔에 더 손이 많이 가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최근 제일 많이 쓰고

수정 화장에도 아주 유용한 블러셔들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무조건 💗뽀용함💗을 사랑하는 여쿨의 찐 파우치템 털기!

 

 

첫 번째 블러셔는

토니모리 치크톤 젤리 블러셔 01 포그핑크 입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젤리보다는

지점토 같은 느낌에 가까운데요

다른 젤리 블러셔보다는 약간 단단하고

겉이 코팅된 것 같은 느낌이지만 말랑함도 있는 질감입니다!

 

조금 단단함이 있다 보니

촉촉한 블러셔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건조한 느낌도 아니고

피부에 아주 가볍게 밀착되어 물드는 느낌으로 발립니다!

 

 

 

 

 

무조건 💗뽀용함💗을 사랑하는 여쿨의 찐 파우치템 털기!

 

 

제가 이 블러셔를 파우치 템으로 꼽는 이유는

바로 이 내장 퍼프에 있습니다!

블러셔의 밑에 도장 같은 말랑한 퍼프가 있는데요

다른 도구 없이 이 퍼프로 블러셔를 묻혀서

볼에 바로 톡톡 올려주면

베이스 까짐도 없이 아주 쉽게 블러셔를 바를 수 있습니다!

 

 

 

 

 

무조건 💗뽀용함💗을 사랑하는 여쿨의 찐 파우치템 털기!

 

 

그다음 블러셔는

프레시안 에그라이크 크림 블러쉬 04미스치버스 입니다

 

발림성이 아주 촉촉한 크림 타입 블러셔에요

손가락으로 만져보면

체온에 아주 쉽게 사르르 녹는 초콜릿 같은 제형입니다!

 

바를 때는 아주 촉촉한데

볼에 올리고 약간 시간이 지나면

보송한 질감으로 바뀌어서

크림 블러셔지만 지속력이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쿠션처럼 거울이 달려있기 때문에

파우치에 넣어서 들고 다닐 때

블러셔만 꺼내서 수정할 때도 아주 편하게 거울을 보면서

수정 화장을 할 수 있습니다

 

 

 

 

 

무조건 💗뽀용함💗을 사랑하는 여쿨의 찐 파우치템 털기!

 

 

발색도 보여드릴게요!

 

포그 핑크는 '여쿨라'하면 생각나는

이상적인 솜사탕 같은 연핑크색이고

 

미스치버스는 포그 핑크보다 채도 있는

라벤더가 1~2방울 섞인 핑크입니다!

 

포그 핑크를 베이스로 깔고

미스치버스를 포인트로 좁은 영역에 추가로 올리면

아주 뽀용하고 생기 있는 볼이 완성되어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조합이에요💘

 

 

 

 

 

 

 

무조건 💗뽀용함💗을 사랑하는 여쿨의 찐 파우치템 털기!

 

 

마지막 파우치 템들은 립 제품입니다!

 

저는 입술은 정말 극악으로 건조하기 때문에

무조건!! 글로시한 립을 바릅니다

 

그리고 입술 색이 진해지면 정말 안 어울리기 때문에

덧발라도 탁해지거나 진해지지 않고

밝고 맑은 색감으로 발리는 립을 선호합니다!

 

 

 

 

 

무조건 💗뽀용함💗을 사랑하는 여쿨의 찐 파우치템 털기!

 

 

먼저 소개해 드릴 립은

아워글래스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밤 입니다

 

저는 같은 라인에서 립 제품을 2개 이상 잘 구매하지 않는데요

아워글래스는 색상도 광택도 너무너무 예뻐서

3개나(..!!) 내돈내산으로 구매해서

잘 쓰고 있는 립 제품입니다..

 

 

 

 

 

무조건 💗뽀용함💗을 사랑하는 여쿨의 찐 파우치템 털기!

 

 

엄청 무른 밤 형태의 립이고

아래쪽을 돌려서 밀어 올리는데 후진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아주 소량씩 올려서 사용해야 합니다!

 

엄청 무르게 입술에 녹아서 발리지만

제형은 많이 무겁지 않아서

입술 영역 밖으로 흘러내리지도 않고

예쁜 광을 오랜 시간 유지해 주는 제품입니다!

 

 

 

 

 

무조건 💗뽀용함💗을 사랑하는 여쿨의 찐 파우치템 털기!

 

 

두 번째 립 제품은

롬앤 글래스팅 컬러 글로스 01 피오니 발레 입니다

 

립글로스이지만 너무 무겁거나 찐득거리지 않아서

데일리로 사용하기 너무 좋고

일반적으로 많이 보이는 통통한 립글로스 팁이 아닌

일반 틴트 팁처럼 얇아서 입술에 세밀하게 바르기 아주 좋습니다!

 

저는 피오니 발레를 너무 립이 진해졌거나

입술이 건조해지거나 색은 과하게 더하지 않고 광택을 추가로 입히고 싶을때

덮어쓰는 용도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진한 립 위에 쓰면 색을 좀 연하게 중화시켜주고,

이미 연한 립 위에 쓰면 색은 너무 진해지지 않고 예쁜 광택만 더해져서

진한 립을 싫어하는 저에게 아주아주 필요한 제품입니다!

 

 

 

 

 

무조건 💗뽀용함💗을 사랑하는 여쿨의 찐 파우치템 털기!

 

 

립도 발색을 모아봤어요💕

 

피오니 발레는 웜쿨 크게 타지 않은 뉴트럴하고 연핑크 컬러라서

톤 상관없이 여리여리한 립을 원하신다면

아주 잘 사용하실 것 같은 색상입니다

 

리빌은 피오니 발레보다 좀 더 쿨한 연핑크색 컬러로

아워글래스 3가지 중 제가 가장 자주 쓰고 있는 색상입니다

 

엔티스는 확실히 채도 있는 체리 핑크 컬러로

저는 안쪽에 포인트 주는 용도로 아주 소량 바르고 있습니다!

겨쿨 분들께도 잘 어울릴 색상이에요

 

디자이어 컬러는 롬앤의 베어 그레이프처럼

쿨한 포도빛의 컬러로

저 같은 경우에는 주로 가을에 많이 사용하고

다른 계절에는 쌩얼립이나 간단하고 연한 화장을 했을 때

잘 쓰고 있는 색상입니다!

 

넷 다 광이 차르르 도는 예쁜 글로시 립이고

립글로스, 밤 제형이라 착색은 하나도 없어서

지우고 덧발라도 진해지지 않아서 좋아하는 제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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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제가 찐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파우치 템 6종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여러분께 유용한 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 주시면 정성껏 답변드릴게요!!

 

남은 설 연휴도 즐겁게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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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별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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