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관리! 주제가 뜨자마자 떠오른건..
무조건 헤드스파7! 이에요ㅎㅎ
여동생이.. 머리숱이 원체 적어서..
정말 평생 스트레스거든요. 그렇기에 더욱..
헤어제품에 정말 정성을 들이고..
탈모관련 떠오르는 제품을 많이 접하고있어요
그런 동생이 몇년전 추천해준게 요거네요ㅎ
그동안 그많고많았던 제품들이 정말 많은데
그중 추천을 막 함부로 하진않았거든요.
그렇기에..
헤드스파7추천은 신기하고 반가웠답니다ㅎㅎ
전.. 어릴적 1남5녀중.. 가장 머리수가 많아서 엄마랑 동생과 달리 그게 스트레스였거든요?
웃기죠ㅎㅎ
그치만 진짜 그랬어요;;
게다가 반곱슬이라..
고딩때 자취할땐 늠늠싫었어요ㅠ
아실분만 아실꺼에요.. 반곱슬은..
비오거나 쫌만 습해져도..
앞머리가 어찌나 꼽슬~해져버리는지..
지금 오십이 다되가는 나이가 됐어도 그때 생각하면 짜증에 짜증이 나네요ㅡ_ㅡ;;;;
그건 성인이 되도 똑같았어요.
근데 신기한게.. 졸업후 서울로 직장을 구하고나서 새로이 자취를 하는데 물이 바껴서인지 머리수가 정말 줄어버리더라구요. 게다가 결혼후 애들 낳고나서는 진짜 많이 빠졌ㅠㅠ
이젠 넘빠져서 스트레스랍니다.
그걸아는 여동생이라..
탈모에 좋고 두피케어도 되고..
뭣보다 곱슬끼를 차분히 가라앉히는 헤드스파가 넘좋더라구요. 시작은 동생이 선물해줘서 접한거였는데 지금은 몇년동안.. 꾸준히 사용하는 애착템이 되었답니다ㅎㅎ
⬆️⬆️ 이건 욕실에 아직 사용중인거에요ㅎ
뚜껑을 살짝 돌리면 오픈되는 식 인데..
그냥 바로바로 쓰느라 안잠궈두네요ㅋㅋㅋ
게으르고 귀챠니즘 만땅인 제가 쓰기에 넘편하게 7초면 벌써 헤어에 코팅을 해줘요ㅎ
어떤 샴푸를 쓰더래도 상관없더라구요.
탈모예방에 도움을 준다하니 믿고있고ㅎㅎ
영양보습이 제대로라 헤드스파후 헹굴때보면 부들부들해요.
손에 짜면 그냥 물처럼 보이지만 물살짝 닿으면 크림화라지만 끈적이는 크림 그런거 아니고.. 우유빛깔처럼 변하거든요.
바른 직후엔 살짝 후끈하거든요! 미용실에서 두피케어해줄때 스팀? 주는것처럼요ㅎ
그래서 저는.. 손에 하기보단.. 머리에 바로 발라줘요. 그리고 살짝 버블~ 머리전체 만져주지요ㅎ
아직은..
앞으로도 한동안 계속 잘사용할듯해요ㅎㅎ
작성자 qlalf033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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