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말은 유독 무거웠던 거 같아요.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제가 가지고 있는 립밤들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립밤덕후인지라 립밤을 정말 자주 구매하고 있어요.
저는 입술 상태에 따라 립밤을 바꿔가며 발라주는 편이에요.
립세린
립세린은 Lg생건에서 나온 립케어에요.
산화방지를 위해 에어핏 용기로 제작되어있어요. 그래서 더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고보습이라서 잘 때 숨이나 빌리프를 자주 사용해요.
저는 립세린을 너무 좋아해서 벌써 4개나 구매했어요.
개인적 만족도 - 숨>빌리프>닥터벨머>글린트
가격 - 숨>빌리프>글린트>닥터벨머
끈적임-거의 다 비슷 비슷한데 글린트는 조금 끈적였어요.
숨37- 제일 만족한 립세린이에요. 고보습에 많이 끈적이지도 않고 적당히 꾸덕한 제품이에요.
빌리프- 빌리프는 멀티밤이라 립케어뿐만 아니라 모든 부위에 사용할 수 있어요. 그런데 단점은 너무 잘 새요...
닥터벨머- 연한 핑크빛을 띄는 편이에요.
글린트- 펄이 있어서 립글로즈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끈적임이 다른 제품에 비해 있어서 조금 불편했어요.
닥터벨머 립밤
시카터치 립밤은 맑은 발색이라서 제가 매일 쓰는 데일리 립밤이에요.
특히 민낯에 바르면 너무 잘 어울려요.
카멕스
카멕스는 입 옆에가 찢어질 때 꼭 쓰고 있어요.
가성비 최고의 립밤이라고 생각해요.
바세린
바세린 립테라피 알로에베라는 입술에 각질이 심할 때 각질을 불리는 용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둘다 굉장히 촉촉한 제형이에요.
에뛰드
에뛰드 진저슈가 립마스크는 처음 보는 제형이었어요.
끈적임이 정말 심한데 바르고 자면 다음날 까지 립밤이 유지되더라구요. 막을 한겹 쌓아주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평상시에는 못 쓰고 입술이 정말 건조한 날 잘 때 발라주는 편이에요.
맨소래담
맨소래담 스틱형 립밤은 바른 듯 안 바른듯한 제형이라 틴트 위에 바를 때 사용하고 있어요.
톤28
이 립밤은 립밤 같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멀티밤처럼 사용하고 있어요.
지금은 단종됐는지 안 보이는 거 같아요.
라네즈
이거는 샘플로 받았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같이 올려요.
안에 캡슐이 들어있는 립 트리트먼트인데 입술 상태가 안 좋을 때 발랐는데 각질이 잠잠해져서 너무 좋았어요.
최근에 소울립밤도 구매했는데 다음에 리뷰 써보도록 할게요!
작성자 꿀템발굴이취미
신고글 ❣️립밤덕후의 건조한 겨울 입술 상태별 립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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