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마른체형의 사람들은 찌지 않는 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데요. 무조건 많이 먹으면 되는 거 아니야? 싶겠지만 살을 찌우기 위해 무조건 먹게 된다면 복부비만에 걸릴 수 있습니다. 목표는 지방을 찌우는 것이 아니라 모자라는 근육량을 늘려 정상적인 체중에 도달하고 원하는 체형을 만드는 것으로 세워야 하는데요. 소화기능이 떨어져 있는 분들이 많은데 이런 경우에는 잦은 간격으로 끼니를 나누어 먹고 미네랄 보충제를 따로 복용하는 등 충분한 양의 비타민을 흡수해 주어야 합니다.
근육량 대신 체지방이 늘어 복부비만이 발생하게 되는데 살을 찌우려고 저녁 늦게 지방이 많은 음식을 과식하고 잠자리에 들게 되면 위장장애나 아침에 붓는 현상을 겪게 될 수 있으니 적절한 운동과 병행해 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