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강한 여름철에 더더욱 많이 올라오는 고민거리가 얼굴에 자외선으로 인해 생긴 주근깨나 색소침착이라 생각하는데요. 해외에서는 매력포인트 중 하나로 보기도 하지만 국내에서는 아직까지는 얼굴에 점이나 주근깨, 검버섯이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분위기가 팽배하다고 생각합니다. 주근깨는 주로 콧등과 광대부위를 따라 생기는 황갈색의 작은 색소성 반점을 말하는데요. 주로 햇빛을 가장 강하게 받는 얼굴에 많이 생기지만 팔의 윗부분이나 가슴팍에도 잘 생기기도 합니다.
얼굴에 깨를 뿌린 것처럼 펼쳐져 있는 주근깨를 없애는 법은 몇가지로 나누어서 설명드릴 수 있는데요. 레이저를 활용해서 색소침착을 영구적으로 없애는 방법과 약국에서 색소 전용 크림을 구입한다거나 홈케어를 통해 조금씩 옅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연고나 전용 크림을 활용하는 방법인데요. 미백 효과를 이용해서 주근깨를 점점 옅게 만들 수 있는데요. 활용을 할 수 있는 성분으로는 레티노이드 제제, 하이드로퀴논 제제가 섞여있는 연고나 화장품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약국에서 구매를 할 시에는 미백을 위한 제품에 섞인 약보다 고농도로 첨가가 되어있기 때문에 사용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안을 한 뒤에 레티노이드, 하이드로퀴논을 이용해 국소부위인 만큼 적은 양을 짜 주근깨가 있는 부위에 올려줍니다. 보통 이러한 미백크림은 저녁에 사용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는 전문적인 케어를 받는 방법인데요. 국내에서는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활용을 하시는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이것도 두가지로 나누어서 케어가 들어가게 되는데 먼저 주근깨가 진하고 비교적 피부가 밝은 경우에 주근깨만 단독으로 있으면 IPL시술이 들어갈 수 있으며 잡티나 기미가 섞인 경우에는 색소 레이저를 병행해서 케어가 들어갑니다. 피부가 어둡거나 주근깨가 흐린 편이라면 레이저를 적용하여도 잘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차례 케어가 들어가야 하는데요. 레이저 시술 이후 딱지가 떨어지더라도 다시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어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상당히 쏟아야 합니다. 피부 타입마다 시술 효과가 다르기 때문에 경과에 따라 10회가량 레이저토닝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출처 주근깨 없애는 법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작성자 천혜향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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