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스킨케어에 공들이듯, 샴푸를 끝냈다면 이제는 헤어 제품을 200% 활용해 정전기 방지에 심혈을 기울일 때. 영양 공급과 동시에 모발 속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도와주고, 드라이 시 모발 손상을 예방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게 관건.
샴푸 후 물이 뚝뚝 떨어질 때 제품을 바르면 거의 흡수가 되지 않아요. 타월로 두드리며 물기가 30~40%가량 남아 있을 때까지 모발을 말린 뒤 제품을 바르는 게 가장 좋죠. 가는 모발이라면 너무 무겁지 않은 산뜻한 제형의 오일 에센스나 가벼운 로션 타입의 리브인 트리트먼트를 쓰세요. 굵은 모발에는 붕붕 뜨는 모발을 가라앉힐 무게감이 있는 헤어 크림을 추천합니다.
달바 프로페셔널 리페어링 프로틴 세럼 트리트먼트 4만6천원
17가지 아미노산 특허 성분이 들어 있어 손상된 모발 깊숙이 수분과 영양을 공급한다. 젖은 모발에 리브인 트리트먼트처럼 쓰거나, 푸석한 모발에 수시로 헤어 에센스처럼 사용할 수 있다.
트리셀 리커버리 오일 에센스 1만5천원
부스스한 머릿결, 지저분한 모발 갈라짐과 엉킴 등 손상모의 여러 증상을 복합적으로 케어한다. 산뜻한 오일 제형으로 빠르게 스며들어 모발을 촉촉하게 만들고 윤기를 향상시킨다.
오리베 슈퍼샤인 모이스쳐라이징 크림 7만3천원
강력한 고광택 리브인 컨디셔너. 드라이 전 젖은 모발에 바르면 고루 스며들어 모발 내 수분 함량을 균일화하는 동시에 드라이어의 뜨거운 열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준다.
작성자 가감자
신고글 수분 충전해줄 헤어 제품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