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도 포기할 수 없는 여쿨뮤트 인생템 립 추천! 🎀😚

https://unpa.moneple.com/beautytip/83769187

날씨가 쌀쌀해진 요즘, 

이제 정말 완연한 가을이 온 거 같은데요 🍁🤧

 

일교차도 심해지고, 건조한 요즘 저는 매트한 제품보다는 촉촉한 립제품들에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제 퍼스널컬러는 여름 쿨 뮤트라서 그런지 가을이 찾아와도 여쿨뮤트 립은 포기할 수 없는데요!

코덕 여러분들은 요즘 어떤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시나요?

 

요즘 빠진 3가지의 립제품을 추천해보고 싶어서 작성하는 촉촉한 여쿨 뮤트 립추천을 시작해볼게요 😉👏🏻

 

 

🚨 해당 글은 제품을 내돈내산으로 구매하여 n개월간 사용 후 작성하는 글입니다 🚨

 

# HERA SENSUAL NUDE STAIN 160호 SUMMER LILAC

가격 : ₩45,000 (공식 홈페이지 기준)

용량 : 5g

 

제가 첫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헤라 센슈얼 누드 스테인 160호 썸머 라일락이라는 제품이에요!

일단, 이 제품은 여리여리한 딸기우유빛의 립틴트로 입술에 발랐을 때 촉촉하게 스며들고,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발색이 매력적인 제품이에요. 🍓

 

나는 여쿨 뮤트인데, 딸기우유같은 색깔의 베이스 립 제품을 원한다?

 그러면 너무너무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케이스도 예쁘지 않나요? 

저는 처음에 구매해서 제품을 봤을 때, 불투명한 느낌의 케이스가 너무 예뻐서 반했던 제품이에요.ㅎㅎ 거기에 각인 서비스도 있어서 각인으로 나만의 립을 만든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ㅎㅎ

코덕 여러분들도 구매하실 때 

각인 서비스를 이용해서 나만의 립으로 가지고 

다니시는 건 어떠세요?

 

향은 뭐랄까 부담스럽지 않은 화장품 향? 

이라고 해야할까요?

어떤 향이라고 정확히 짚어서 말할 수는 없지만, 저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향인 거 같아요!

이 립제품은 여쿨 뮤트 뿐만 아니라, 여쿨 라이트 분들도 잘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은 제품인 거 같아요.

그만큼 베이스로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인 거 같습니다 😊

 

한 줄 정리로 이야기해보자면, 부담스럽지 않고 가볍게 베이스로 사용하기 좋은 촉촉한 딸기우유빛의 립제품! 

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거 같네요 😉☺️

 

 

#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39호 오드 그레이

가격 : ₩13,000 (공홈 기준)

용량 : 5.5g 

 

두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 39호 오드 그레이입니다.

이 제품은 너무너무 유명하기 때문에 사실 추천 제품으로 들고 올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너무 잘쓰고 이제 거의 다 사용해서 다시 구매해야할 만큼 많이 사용했던 제품이라서 추천템으로 들고 왔습니다 ☺️

 

이 제품은 단독으로 발라도 예쁘고, 베이스로 발라줘도 넘 예쁜 제품이에요.

여리여리한 색상이라서 저는 평상시에는 단독으로 바르고, 데이트나 특별한 약속이 있을 땐 조금 더 진한 색상을 포인트 컬러로 발라서 사용했답니당!

 

일단, 사진으로만 봐도 느껴지는 촉촉한 제형인 거 보이시나요?

건성인 저는 입술도 많이 트는 편이라서 여름에도 자주 사용했던 만큼, 촉촉한 제품이 필요한 요즘 더 추천하게 되는 제품인 거 같아요.

이름에 그레이프라는 이름이 있는 것처럼 완전 핑크빛만 있는게 아니라, 포도 한 방울 🍇 톡 떨어트린 색감이라서 이 제품은 여쿨 뮤트분들이 정말 잘사용하실 거 같은 제품이에요!

발랐을 때, 피부톤이랑 잘어울린다는 소리를 많이 들은 제품입니다 ㅎㅎ

 

그리고, 향기는 정말 은은한 포도향이라고 해야할까요? 부담스럽거나 거부감이 느껴지는 인위적인 향은 아니라서 향때문에 바르기 힘들거나 손이 안가는 제품은 아니에요! 무난무난한 향이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아요.

 

한 줄 정리로 이야기해보자면, 여쿨 뮤트 착붙템! 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 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 07호 모브 휩

벌써 마지막 립이네요 🥲 마지막은 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 07호 모브 휩입니다.

 

케이스 보이시나요? 글자가 많이 지워진 만큼, 제가 정말 많이 사용한 립 중 하나인데요.

뚜껑이 그라데이션으로 되어있어서 너무너무 예쁜 제품이에요 😚

이 제품은 위에 두 제품과 달리 틴트 형태가 아니라, 립스틱 립밤과 비슷한 밤형태인 제품이에요!

 

글래스팅 이라는 말이 들어간 만큼 이 제품을 발랐을 때 입이 반짝반짝한 ✨ 느낌이 드는데요.

색깔은 딸기와 포도가 섞인 색감인데, 포도의 색감이 더 많이 느껴지는 색감이라서 고급지게 은은한 립 제품이라고 소개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코덕 분들도 끈적이면 손이 잘안가는 립제품들이 있잖아요. 

이 제품은 멜팅 밤인데도 끈적이는 제형이 아니라서 끈적거리는 걸 싫어하는 코덕분들도 잘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밤 형태의 제형이라 너무 따뜻한 곳에 놔두면 녹으니까 꼭 조심하세요! ㅎㅎ

 

향은 달콤한 사탕향?이라고 해야할까요? 달달한 향이 나서 바를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거 같아요 😉

저는 이 제품을 사용한지 꽤 됐는데도 아직 양이 꽤나 남은 걸 보면, 생각보다 양도 많은 거 같아요!

제품을 바를 때 저는 톡톡톡 두드려서 바르는 걸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이 제품은 립밤처럼 후진도 되는 제품이니 걱정하지 말구 사용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저는 위에서 소개한 립 제품들을 바르고 포인트 컬러로도 사용하고,

 베이스로도 많이 사용했는데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청순하게도 우아하게도 연출할 수 있는 립제품인 거 같아요.

 

한 줄 정리로 이야기하자면, 고급지고 끈적이지 않는 포인트컬러로 사용하면 좋을 립! 이라고 정리할 수 있을 거 같아요 😉☺️

 

 

세가지 제품을 한 번에 발색해봤는데요.

역시 하늘 아래 같은 색조는 없는 거 같아요 😉

핑크빛이 가장 많이 도는 색상은 역시나 헤라 틴트이고, 포도빛이 가장 많이 느껴지는 건 롬앤 글래스팅 멜팅 밤인 거 같습니다.

 

셋 다 촉촉한 제형이지만, 

발랐을 때 느껴지는 제형은 각각 달라서 코덕분들이 사용해보시고 선호하시는 제품을 사용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헤라 제품은 가장 묽은 제형, 롬앤 쥬시 래스팅 틴트는 가장 젤리같은 제형, 

글래스팅 멜팅 밤은 밤 형태로 쫀쫀한 제형으로 생각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

 

이렇게 총 세가지 여쿨 뮤트 분들이 잘사용할 수 있을만한 립 제품들을 소개해봤는데요!

다들 마음에 들거나 사용해보신 제품이 있었나요? 

저는 세 제품 다 너무 잘사용하고 있는 제품들이라 언파 코덕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다음에도 더 많은 좋은 정보와 직접 사용하고 나서 말하는 추천템을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이나 원하시는 컨텐츠가 있다면, 댓글로 작성해주세요!

 

완연한 가을 마음껏 즐기시고, 환절기니까 감기도 조심하세요! 🤧🍁

항상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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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wonone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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