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부위별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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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은 털을 만드는 모낭에 붙어있는 피지선에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으로 이마나 턱, 코, 귀 옆, 얼굴 등 다양한 곳에서 나며, 여드름이 난 위치에 따라 원인도 다르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한의학에서는 여드름의 위치를 보고 건강을 판단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드름 부위별 원인과 여드름 위치별 건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머리 부근

머리 부근, 두피에 나는 여드름은 샴푸나 린스를 제대로 헹구지 않았거나 세안 시 깨끗하게 닦지 않아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평상시 머리가 난 부근까지 깨끗하게 세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이마, 미간

이마는 여드름이 가장 많이 나는 부위 중 하나로 이마 여드름은 과다한 피지 분비 또는 사춘기 호르몬 증가로 인해 나타나며 눈썹 사이 미간 여드름은 체내 독소 배출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앞머리가 있거나 헤어제품을 사용할 경우 앞머리에 붙은 기름으로 인해 여드름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볼

볼은 건강 이상보다는 외부적 자극을 가장 흔하게 받는 부위로 평소 볼을 자주 만지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장시간의 통화, 베개를 청결하게 관리하지 못했을 때, 마스크를 장시간 착용했을 경우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입, 턱

입과 턱 부위는 상대적으로 살이 적고 피지선도 적게 분포되어 있지만 음식물 섭취 등으로 인한 청결 문제나 옷에 의한 자극에 의해 생기는 경우가 있으며, 입 주변 여드름은 소화 장애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것으로 여성의 경우 생리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 코

코는 피지분비량이 많고 다른 부위에 비해 혈액 순환이 상대적으로 적게 이루어지는데요. 세안을 제대로 하지 않거나 비염 등으로 인해 코를 자주 풀거나 코에 자극이 가해지면 여드름이 쉽게 올라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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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산하는뚜벅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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