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메이크업 사기템

https://unpa.moneple.com/beautytip/76115904

안녕하세요 닙닙입니다☺️

 

오늘은 저의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메이크업 치트키! 사기템!을 소개시켜드리려고 해요

 

가끔 그런날 있지 않나요?

메이크업 열심히 했는데 뭔가 마음에 안드는 날!

혹은 이런 메이크업을 하려는데 얼굴이 뭔가 마음대로 안따라주는 날

 

그런날 사용하는 저의 아이템들입니다...❤️

 

✅ 에뛰드 진저 슈가 오버나이트 립마스크

이 제품은 너무 유명하죠? 

저는 보통 촉촉립파인데 가끔 매트립을 쓰고 싶은 날 있잖아요~!

그럴때 입술에 각질 많고 컨디션 안따라주면 너무 속상한데, 이 제품만 써주면 입술 바로 평화 on.

전날 듬뿍 퍼서 입술에 발라주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내면 입술각질이랑 한번에 안녕~ 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사실 생긴것만 보면 그리 정감가는 스타일은 아니긴 한데 효과는 최고랍니다.

단점이 있다면 좀 끈적거린다는 점?

그런데 저는 끈적거리는거 좋아해서 오히려 좋아요.

손톱으로 푹 떠서 입술에 얹어주면

이렇게!!

건조했던 입술 바로 탱글촉촉탕후루 립 되어버리는 것이어요~!

효과 직빵 효자템.. 다쓰면 또 살거에요.

 

✅ 컬러그램 탕후루 탱글 틴트 00 탱글로스

제가 방금 말했죠? 저는 촉촉립파라고..

촉촉립 정말 좋아하는데 그럴때 있지 않나요? 매트로 나왔는데 내 인생립이고..

제형이 마음에 드는건 아닌데 컬러가 너무 내취향이야..

혹은 촉촉립 발랐는데 아직 충분하지 않아!!

이럴 때 꼭 써주는 아이입니다.

무색에 핑크 퍼플? 펄들이 예쁘게 콕콕 들어가 있는 투명 립글로스인데, 

정말 어떤 립에 올려줘도 탕후루 립으로 바꿔주는 마법의 아이템입니다.

거의 다 써서 새거 사야해요.

팁은 실리콘팁인데 딱봐도 퍼서 입술에 타퍼로 마지막으로 올리는데에 적합하게 생겼지 않나요? 활용도 만점.

글리터는 존재감이 그렇게 크지는 않고 그냥 예쁘게 마무리되는 느낌이고,

약간 플럼핑 기능도 들어있는지 바르면 살짝 화한 기분이 드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아주 탱글. 만족.

 

✅ 바닐라코 프라이밍 베일 치크 멜로우니스

이 친구는 저의 무드MOOD를 챙겨주는 녀석입니다.

메이크업을 열심히 했는데 뭔가 부족한 기분이 든다?

허전한 것 같다?

그럴 때 볼, 턱끝, 코끝같은데에 발라주면 분위기 한방울 순식간에 쌉가능입니다.

베이지톤의 블러셔인데, 아주 곱고 모공부각도 안되는데 컬러도 예술입니다.

순식간에 얼굴에 없던 분위기도 불어넣어주는 마법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운데 사진은 너무 밝게 나왔는데

발색샷은 실물과 비슷합니다.

무드를 주는 게 메이크업에서 중요하더라고요.

베이지톤의 블러셔라서 바르다가 불타는 고구마 되는 것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너무 좋습니다.

 

여기까지가 저의 메이크업 치트키템인데요.. 생각보다 적어놓으니 별거 없는 것 같네요..?

다음에 더 좋은 꿀템 소개로 돌아오겠습니다.

 

안녕~

2
2
신고하기
close-icon

작성자 닙닙

신고글 나의 메이크업 사기템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