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두피 청결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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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땀의 분비가 많기 때문에 평소보다 머리를 자주 감게 된다. 머리를 자주 감으면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보습 성분이 충분한 샴푸과 린스를 사용해 주는 것을 추천한다.

 

또 머리는 뜨거운 물보다 미지근한 물로 감는 것이 좋다. 뜨거운 물은 머리카락과 두피의 유분을 제거하고 케라틴 단백질이 손상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에 머리를 찬물로 헹구면 혈액 순환과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머리를 감은 뒤에 잘 말리는 것도 중요하다. 머리를 말릴 때는 수건으로 충분히 물기를 제거하고 드라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젖은 모발은 열을 받으면 큐티클이 쉽게 손상되기 때문이다. 또 뜨거운 바람으로 모발을 말리면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고 자극을 가하게 된다. 심할 경우 유수분 균형이 깨져 탈오를 유발하기 때문에 뜨거운 바람 대신 차가운 바람을 쐬는 것이 좋다. 또한 열을 이용한 고데기 등 컬링 도구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장마철에는 비를 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비를 맞게되면 대기 중의 각종 유해 및 오염 물질이 모낭 입구를 막아 잔여물 배출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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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봄바람꽃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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