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기간이 길어지니까
날씨도 많이 습해지고 메이크업 하기도 힘들잖아요
그래서 가볍게 외출할 때면 메이크업을 안 하고 싶지만
저는 피부 붉은기나 결점들 때문에 안 하기도 걱정되고
너무 혈색없어 보일까봐 립은 챙겨 바르게 되는데
그럴 때 적당히 커버되면서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좋은
파데프리 메이크업템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요즘 제가 애정하는 마녀공장의 파데프리 선크림 모이스처예요
비건선크림 이면서 오션프랜들리 제품으로
해양생태계도 신경써서 만든 선크림인데
자외선 차단지수도 SPF50+ 에 PA++++ 로 잘 나와서
자외선 강한 여름에 사용하기도 괜찮게 잘 나왔어요
뉴트럴한 컬러감으로 하얗게 동동뜨는 톤업이 아닌
정말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어서
자주 손이 가더라구요
파데프리 선크림인만큼 발림성도 적당하고
밀착력 있게 잘 올라가서
여름철 유분에 무너지지 않고 잘 유지되서 좋더라구요
얼굴에 발랐을 때 정말 자연스러운 컬러감을 가지면서
살짝 톤업해주고
붉은기 같은 것들도 적절히 커버해줘서
파운데이션 사용하지 않았지만
파운데이션 바른 듯
자연스런 내 피부처럼 사용하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립은 내추럴하게 바르기 좋은
어뮤즈 듀밤을 잘 사용하고 있어요
어뮤즈는 비건 뷰티템이면서 워낙 나오는 것 마다 유명하잖아요
듀밤은 컬러립밤 처럼 촉촉하게 바를 수 있으면서
컬러감도 자연스럽게 입혀줘서 혈색을 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02 복숭아 밤 컬러는 콜라빛이 들어가 있는 컬러라
웜톤분이 좋아하실 컬러일 것 같아요
그래서 웜톤인 제가 좋아하는 컬러인데
저는 내추럴하게 파데프리 메이크업할 때는
복숭아 밤 컬러를 자주 사용해주고 있어요
내추럴 하게 나갈때도 눈썹 정도는 그려줘야 하잖아요
머지 의 #더스키니 엠보 #브로우펜슬 도 비건 브로우 펜슬인데
펜슬이 젤 두꺼운 부분이 2.5mm 정도라
슬림해서 그릴때도 선을 얇고 세심하게 그릴 수 있으면서
눈썹을 자연스럽게 채울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대신 떨어뜨리면... 너무 잘 부러져요 ㅜ~ㅜ
이게 슬림 브로우 펜슬의 단점이겠죠
하드한 브로우펜슬이라 그릴 때 부러지진 않아요
그래서 슬림하게 라인으로 그릴 수도 있지만
소프트왁스 재질로 부드럽게 발려서
면 형식으로 채우기도 잘 채워지고
덧발라도 뭉침없이 선명하게 발색되서 좋아요
카카오브라운 컬러는
딱 자연스러운 흑갈색 컬러라
모발과 잘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채워줄 수 있는 컬러인 것 같아요
작성자 hi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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