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XURY 8월에 나온 기사예요.
마침 이번주 주제와 딱 맞아서 올립니다...
피지 과다형 모공
- 과도한 피지 분비로 인한 모공이 동그랗게 원형으로 확대되어 넓어지는 형태이며
지성피부나 여드름성 피부에 잘 발생한다.
- 피지와 함께 먼지, 메이크업 잔여물이 섞이면서 모공 입구가 막히고
이 피지를 배출하기 위해 모공이 확대되거나 결국 배출되지 못하고 정체돼
점점 커지는 식이다
- 유분이 적고, 수분이 많은 젤이나 에센스타입의 제품을 사용하고
- 자극이 적은 세안제나 각질 제거제로 모공 속에 쌓인 피지를 제거하는게 중요하다
- 특히 지성피부는 AHA나 BHA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주 1-2회 사용이 적당하며 사용후 보습에 신경 써야한다
살리실락산과 비타민A 성분을 함유한 크림을 쓰면 피지 분비를 조절할 수 있다
탄력 저하형 모공
- 피부 탄력 저하로 인해 모공도 같이 처지며 세로 형태를 띤다
- 피부노화가 시작되면서 재생력과 수분 보유력이 저하되고 지속적인 자외선 노출과
피부속 콜라겐 파괴로 인해 탄성섬유가 감소하는게 원인이다
- 처진 모공은 회복이 오래걸리는 편이라 꾸준한 인내와 끈기를 가지고 피부과 치료를 병행하는게 좋다
- 모공속 노폐물을 제거한 뒤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채워주고
지질막 형성에 도움을 주는 고영양 스킨케어를 활용해야 한다.
-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는 레티놀 성분을 함유한 제품을 추천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수시로 발라 햇볕에 의한 콜라겐 파괴를 최소화해야한다.
염증형 모공
-한번 생기면 좀처럼 사라지지 않아 골칫거리인 염증성 여드름
-각질과 피지, 노폐물 등이 뒤섞여 막힌 여드름 세균이 증식해 염증을 유발한다
-염증성 피부질환이 피부손상으로 이어져 모공이 넓어지는 경우
- 피지 과다형과 비슷하게 피지가 많이 분비되기 때문에 블랙헤드 등도 도드라진다
- 반복된 압출로 인한 피부장벽에 손상이 생기면 모공이 더 커질수 있고
- 변색이나 색소침착으로 이어질수 있다
- 평소 꼼꼼한 클렌징을 하는것이 중요하며
- 여드름 발생시 커지지 않게 여드름 전용 세럼이나 크림을 최대한 빨리 바르는게 좋다
작성자 캉스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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