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를 망치는 잘못된 샤워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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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샤워볼 습한 욕실에 두기

샤워볼을 샤용한 후 욕실에 두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은 사용하고 난 후 샤워볼에는 피부의 죽은 세포, 세균이 남아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러한 샤워볼을 습한 환경에 방치해 두면 세균 번식이 원활해지고 다시 사용하게 될 경우 증식한 세균들이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용한 샤워볼은 깨끗하게 세척한 후 물기를 제거한 다음 햇빛이 드는 곳 혹은 건조한 장소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샤워볼은 최소 두 달에 한 번은 꼭 새 샤워볼로 교체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몸 씻고 머리 감기

몸을 먼저 씻고 머리를 감는다면 앞으로 머리를 감은 후 몸을 씻는 습관으로 바꾸는 것이 좋은데요. 머리를 감을 때 샴푸, 린스, 트리트먼트에 함유된 파라벤, 알코올 등 화학 성분이 신체에 닿아 모공을 막고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샤워기 세수

샤워기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은 수압이 세 피부의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니 샤워기 세수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얼굴 피부는 몸보다 예민해 같은 온도, 압력에도 더 큰 자극으로 인식되는데요. 특히 최근 나오는 샤워기는 수압이 센 경우가 많아 피부 자극이 더 심화되어 피부결을 거칠고 건조하게 만듭니다.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꼭 물로 바로 세안하는 것보다 세면대에 미지근한 물을 받고 피부를 부드럽게 문질러 세안해 주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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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j21077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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