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에 더 신경써야하는 썬크림

실내에서도 꼭 바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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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A는 실내 유리창을 통과해서

피부를 검게 태우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이것을 흔히 생활자외선이라고도 한다.

생활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실내에서도 선크림을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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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계절에는

평상시보다 더 두껍게 바를 것

일년 중 자외선이 가장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시기가 겨울을 지난 봄철의 피부이므로

평상시보다 두껍게 발라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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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기 30분 전에 도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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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을 차단하는 성분 중 하나인

UV필터가 피부속으로 스며들어 가는

시간이 30분 정도 소요되므로 차단제를

바른 후 30분이 지나야 UV필터가

피부자외선을 차단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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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자외선에 노출되는 부위는 모두 바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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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노출되면 얼굴은 자외선을

완벽히 차단했음에도 불구하고 몸보다

얼굴이 더 검어지고 붉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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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자외선이 피부에 흡수되면

이 자극기 대뇌로 전달이 되어지고,

대뇌에서는 다시 피부중에 가장 예민하고

멜라닌 세포가 많은 얼굴에 색소침착이

일어나도록 신호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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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얼굴에 자외선이 차단된

상태라 해도, 외부에 노출된 몸에

자외선을 차단하지 않으면 몸으로 흡수된

자외선은 고스란히 얼굴로 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외출시에는 얼굴과 노출되는

모든 부위를 반드시 차단해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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