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피부 만드는 간단한 정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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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묵은 각질 제거 
맑은 피부 맑은 피부  
피부의 최 외각에 위치한 각질층은 주기적으로 탈락하는데, 이런 각질층의 재생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으면 묵은 각질이 피부 외층에 두껍게 붙어 있게 된다. 그리고 이 묵은 각질은 피부를 칙칙하게 보이게 만드는 주범이 된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딥클렌징 방법을 통해서 묵은 각질을 제거하면 훨씬 맑고 하얀 피부를 가질 수 있다. 단, 각질층을 인위적으로 과도하게 없앨 경우 피부의 장벽 기능에 손상을 입어 예민해지거나, 문제성 여드름 피부가 될 수 있으니 강한 스크럽이나 때밀기, 화학적 박피를 유발하는 제품 등의 사용은 피해야 한다. 

2. 자외선 차단제의 생활화  

자외선 차단제를 겨울에도 바르고, 실내에서도 발라야 하는 것은 이제 상식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 특히 겨울철 눈이 내린 날이나 스키장 등에서는 자외선이 눈에 반사되어 훨씬 강한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시간을 체크해서 중간중간 꼼꼼히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 외에도 각종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 병변을 발생하므로 자외선 차단제는 기초 제품으로 생각하고 잊지 않고 바르는 것을 생활화해야 한다. 

3. 비타민C의 섭취  

비타민C는 멜라닌 합성을 막고,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된 과일 섭취를 꾸준히 하는 것은 하얀 피부를 갖는 기초공사와 같다. 비타민C의 적절한 섭취는 피부 미백 뿐만 아니라 다크서클이나 잡티개선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한다. 

4. 미백 성분 함유 제품 사용 

미백을 위한 기능성 화장품은 선택할 때 몇 가지 주의 사항이 있다. 하나는 성분을 잘 따져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장하거나 광고한다면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과거 수은 함유로 인해 문제가 되었던 미백 화장품 역시 입소문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지만 결국 문제점이 밝혀지면서 큰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미백 성분으로 등록된 물질은 나이아신아마이드, 닥나무추출물, 아스코빌글루코사이드, 아스코빌테트라이소팔미테이트, 에칠아스코빌에텔, 알파-비사볼올, 유용성 감초 추출물 등 8가지가 있다. 이 물질들도 일정 함유량 이상일 때 미백 기능을 한다. 따라서 제품 선택 시 꼭 성분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 

5. 한약재 중에서 미백 기능을 도와주는 약재 

의이인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율무로 한약재 중에 외용제로도 널리 사용되는 약재이다. 의이인은 팩으로 사용하면 각질과 피지를 흡착해서 제거해 주는 작용을 하며, 미백 작용을 한다. 더불어 배농 작용이 뛰어나고 피부질환 개선 효과가 높아, 예로부터 사마귀와 같은 피부 질환에 다용했다. 율무가루를 우유나 발효유와 섞어서 바르고 가볍게 맛사지 한 후 마르기 전에 씻어내는 방법으로 1~2주일에 1회 정도 활용하면 좋다. 

6. 몸이 건강해야 피부도 맑음 

만성 변비에 시달리는 사람이 피부가 좋을 수 있을까? 생리통과 생리불순으로 고생하는데 다크써클도 없고 푸석하지 않은 피부를 가질 수 있을까? 결국, 안색이라는 것은 몸의 상태를 드러내는 거울이다. 따라서 방치하고 있는 질환이 있다면 치료를 먼저 하고, 생활 습관 가운데 음주나 수면 부족, 불규칙한 식습관이 있다면 고가의 화장품을 사용하기 전에 이 부분을 먼저 수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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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cw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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