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맵거나 신 음식
맵거나 아주 신 음식을 먹는다면
자율신경 반상의 일종으로 인해
홍조가 나타날 수 있고 내분비 질환이
있다거나 췌장 신장 부신등의 종양이 있다면
피부질환으로 안면홍조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 연고
연고를 아무렇게나 바른다면
피부가 얇아지고 혈관이 늘어낫
생길 수 있습니다.
✔ 얇은 두께의 진피, 사춘기
선천적으로 피부가 하얗고 진피 두께가
얇은 사람이라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생기기 쉽습니다.
✔ 생리적 홍조
흔히 볼 수 있는 안면홍조로 주로 얼굴 또는
목 부분에 붉은색 홍조가 널리 나타나며
경우에 따라서 땀이나 혈관 확장증이
동반되지만 보통 긴장하거나 당황하거나
심하게 화를내거나 흥분하면 나타납니다.
✔ 폐경
폐경기 여성의 약 75~80%가 안면홍조를
호소하는데, 발한 증상도 뜨거운 발열감을
동반해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폐경기에 감소하며 발생하는것으로
예상되기에 심하면 호르몬 요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 알코올
알코올 섭취로 인한 안면홍조는
분해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의 혈중논도가
올라가 유발되는 현상으로 유달리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소량의 알코올을 섭취해도
바로 홍조가 유발됩니다.
✔ 자외선
만성적으로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피부 혈관을 감싸고 있는 탄력 섬유가
영구적으로 손상이 되며 안면홍조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지 않고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면 피부와 피부혈관의
탄력 섬유는 어느정도 손상되었기에
야외활동시에는 썬크림을 발라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boreumdal2087/222962525583
작성자 천혜향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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