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온 수부지의 출시부터 지금까지 애정하는 h͙͛o͙͛t͙͛s͙͛u͙͛m͙͛m͙͛e͙͛r͙͛ 베이스 템

 

안녕하세요 여러분 !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5기로 돌아온 🌙달됴니🌙 입니다.

 

 

 

 

 

아주아주 오랜만이죠 ?

지난 4기 활동에 이어서 이번 5기 활동도 할 수 있게되어서

너무 반갑고 이번 활동들도 기대가 됩니다.

 

4기 활동 제가 다 풀어드리지 못한 뷰티템, 뷰티팁들이 많았는데

이번 활동에서 도움이 되는 정보 공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_

 

이번 5기 활동 첫번째이자

돌아온 기념.

 

딱 여름이고 이쯤에서 추천하기 좋은 제 뷰티팁.

 

 

분명 여름이 시작이지 했더니

장마 아닌 장마가 되었고

 

비만 죽죽 내려서 제 기분도 죽죽 내렸는데요.

이제 비가 좀 잠잠해져서 살만해지겠지 싶었는데

 

제가 거주하는 곳은

☀️폭, 염☀️

 

하루 하루 날씨가 폭염, 폭우, 폭염, 폭우

🔁

 

누가 반복재생 해놓음 ?

 

 

 

혹시 가능하다면

헐벗고 살고 싶은데요.

 

 

다음 생에는 물고기가 되야하나 고민을 하면서

 

저와 같이

 

불곰인간

수부지

땀쟁이

모공고민

 

있으신 분들에게

 

제가 여름에

그것도 장시간 나가야하는데 베이스 메이크업이 고민 될 때

 

자주 하는 베이스메이크업 조합 소개해드리려해요.

 

 

 

물론 지금도 불타고 있어서

중간 중간 쉬다가 와서 오래 걸릴 것임.

 

 

_

 

 

평소 피부 타입

 

겨울쿨톤 [딥 중의 딥딥딥 다크 저 밑]

19_21 호

수부지

[계절 잘 타는 수부지]

 

땀, 유분 폭발하는 수부지

 

몸에 열이 많아서 얼굴에도 열이 오르고 내리고 심함.

 

 

그래서 여름에 날씨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하는데요.

 

 

메이크업 할 때 저는 3단계 또는 4단계를 거칩니다.

가끔 메이크업 픽서까지 동원하는 날도 있음.

 

 

_

 

오늘 베이스 메이크업은

진짜 기본 조합임.

 

 

첫번째

 

베이스 프라이머.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는데

제일 무난무난 하고 얼굴 답답함 없이

적당하게 요철 커버와 베이스 밑 바탕을 만들어주는

 

포니이펙트

스테이 핏 베이스 프라이머

포어

 

 

 

 

모공요철을 위한 포어

템 이지만

 

가벼운 피부 굴곡도 커버를 해줘서

공들이지 않고 가볍게 손으로 샥샥해줘도 예쁜 피부표현 가능해요.

 

 

 

 

포니이펙트 제품

아는 사람을 잘 아시겠지만

파운데이션도 진짜 피부표현 예쁘거든요.

 

지금은 얼굴이 너무 타버려서 톤그로가 되어보일까봐

사용 못하는데 진짜 피부표현과 지속력도 좋아요.

 

 

 

 

 

프라이머는

양 조절이 필수

 

너무 많아도 화장이 밀리고

너무 적으면 요철 커버가 되지 않고

 

좁은 투출구로

적당양만 사용 할 수 있어요.

 

 

 

 

주름이 제일 자글자글한 손바닥 준비.

 

이 소량으로 주름을 커버해보려해요.

 

정말 공들이는 날은 브러쉬를 사용해서 모공 하나하나 주름 하나 하나 채워주는데

그럴 시간 그럴 여유가 없는 여름.

 

저는 손으로 문지릅니다.

 

 

 

 

 

어때요?

 

컬러가 없다보니까

커버가 되는 건지 별 티가 안나죠 ?

 

 

 

 

 

잘 보면 부분 부분 흐릿해져서

주름들이 평평해진게 보이실 텐데.....

 

 

 

일부러 초점나간거 아님.

 

손 바닥보시면 초점 잡았는데

 

블러리하게 주름을 매꿔버려서

흐릿하게 보임.

 

 

 

 

바로 얼굴에 보여드릴게요.

 

첫번째 베이스 프라미어 사용.

 

 

 

스킨케어 후에 일절

바른게 없어요.

 

선크림도 바르지 않은

자연인 그 상태.

 

 

 

 

모공이 제일 도드라지는

콧망울과

 

볼쪽에 작은 모공들도 매끈한 피부 표현을 위해

커버해주려해요

 

도구요 ?

 

없어요 손이요.

 

 

 

공 들여야하는 날에는

컨실러 브러쉬를 사용하거나

제일 부드러운 아이섀도우 브러쉬를 사용해서

살살 쓸어 주세요.

 

 

 

 

 

프라이머 사용 완.

태가 안나서

 

메이크업 다음 단계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아요.

 

이상태로 컨실러 사용하면

컨실러가 착착 잘 먹음.

 

저는 중요한 일정 아니면

여름에는 컨실러를 최소화 하는 편

 

그래서

 

제가 출시 때부터 지금까지

영혼을 바치는 파운데이션 추천해드릴게여 !

 

 

 

_

 

 

두번째 템

 

 

 

 

 

 

 

VDL

커버 스테인 퍼펙팅 파운데이션

A02

 

 

출시하면서부터

사? 말아?

고민하게 했는데

고민해서 뭐하나 싶을 정도로

바로 구매해서 사용해보았는데요.

 

아마 제 제일 기본 파운데이션을 고르라면

첫번째가 브들.

두번쨰는 전에 소개해드린 파데 !

 

기억하시는 분 계신다면 감동일지도.

 

 

 

저처럼

 

쿨톤이시고

19_21호 베이스를 사용하신다면

 

A02 컬러가 제일 자연스러운 톤.

 

 

 

딱 적당하게 커버가 되면서도

피부톤을 너무 과하게 보정하지 않아서

깔끔한 베이스 톤을 만들 수 있어요.

 

 

 

 

펌프 타입이라서

양 조절 쉽구요.

 

사실 소량으로도 예쁜 표현

커버력 좋아서

 

펌프가 더 작아도 될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A02 컬러는

핑크빛이 아주 살짝 보이는 예쁜 상아빛 컬러로

적당히 화사하게

그런데 피부톤은 생기 있어보이게

 

커버력은 있어야하니까

베이지 톤은 텁텁하고

그래서 상아빛.

 

노란색의 상아는 줄이는

맑고 예쁜 상아빛.

 

 

 

 

반 펌프 쭉 짜주고

얼굴에 커버를 해주려는데

 

이대로 바른냐구요 ?

 

아뇨 ?

 

 

 

 

 

 

밀착력을 높여야하는 여름에는

스패츌러 필수임.

 

얇게 한 번 깔아서 프라이머에 찰떡으로 붙게

1차 작업.

 

 

 

 

 

그 담에는

너무 쫀쫀한 퍼프는 밀착력은 좋지만

보송한 느낌을 살리진 못해서.

 

제가 좋아하는

더툴랩 퍼프를 사용해서

유분을 더 잡아주고

밀착력은 높여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되죠.

 

 

 

 

피부톤도 깔끔하고

볼쪽 모공들도 깔끔하게 커버 되었죠.

 

 

그리고 눈 밑 붉은기 커버 봐주세요.

이게 파운데이션 한 번 터치로 이정도가 커버가 됩니다.

 

붉고 보랓빛의 다크서클을

과하진 않게

깔끔하게 커버가 되었죠.

 

여기서 조금 더 커버가 필요하다면

파운데이션을 한 번 더 레이어링을 해줘도 좋아요.

 

저는 지속력과 밀착력

그리고 화사함이 더 중요해서

 

 

세번째템을 사용합니다.

 

 

 

VDL

커버 스테인 퍼펙팅 쿠션

A 02

 

또 브들이냐구요 ?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사실 파데 사용하기 전부터 쿠션 먼저 사용했었는데

 

한창 더운 여름

가족끼리 나가서 모래바람과 머리카락이 휘몰아치는 바깥 나들이를 끝내고 돌아왔는데

 

베이스가 멀쩡하더라구요 ?

 

입술은 이미 번지고 난리났는데.

 

 

그래서 제가 브들 애정하게 되었거든요.

 

 

이번 사용 컬러도 A02

 

그런데 쿠션과 파데의 컬러가 아주 살짝 다릅니다.

 

제 쿠션이 파데보다 살짝 더 화사하더라구요.

 

 

 

퍼프도 위쪽이 뾰족해서

섬세한 커버

섬세한 터치가 가능.

 

바깥에서 커버 할 때도 퍼프가 좋아요.

 

 

 

이미 팍팍 사용한거 보이시죠 ?

 

게다가 이거 바닥만 남아서 리필 갈기 전에 찍은 것임.

가장 자리만 남았어요.

 

그정도로 애정함.

 

 

 

초점 가출해버림.

 

이게 쿠션의 A02 컬러인데

조금 더 하얗게 보이기도하고

화사하죠.

 

외부에서 수정 할 때

칙칙해짐도 커버가능.

 

 

 

 

 

외출에서 나가기 전에는

스파츌라를 사용해서 쿠션도 사용해줍니다.

 

얇고 가볍게 커버 레이어링이  필요해서요 !

 

쿠션도 이렇게 사용하면 더 얇고 꼼꼼하게 바를 수 있어요.

 

 

 

이게 쿠션까지 사용한 완성샷.

 

제 콧볼, 콧망울 어때요.

이정도면 데일리로 깔끔한 모공커버 괜찮죠?

 

물론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서

완벽하진 않지만

 

저는 이정도면 호다닫ㄱ 메이크업한 거 치고 정말 맘에 들어요.

 

 

볼 부분도 프라이머와 레이어링한 베이스 덕분에

깔끔하고 예쁘게 표현 !

 

 

 

물론 베이스를 더 촉촉한 스킨케어를 사용했음

꽉찬 볼륨감 넘친 피부 표현 될 테지만

 

저는 땀도 열도 많아서 스킨케어를 가볍게

그리고 화장 전에 티슈로 유분을 찍어내서

 

더 매트하게 표현 되어서

 

이 방법은 수부지에게 추천드려요.

 

건성 분들은 촉촉이 파데와

세미매트 쿠션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

 

 

 

 

오늘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베이스 템 3가지 추천드렸어요.

 

여름에는 간편하고 깔끔한 메이크업이 짱짱임.

 

_

 

단점은

그다지 못 느꼈지만

 

울지마십셔.

 

픽서를 사용하고 울면 또르르르 흘러가는데

 

저 상태로 울면

코는 멀쩡한데 눈밑은 조금 지워지더라구요 ?

 

 

 

제가 울어봐서 잘 알아요.

 

코 빨갛게 되는 것도 커버가 됐는데

눈물이 터지는 눈밑은 못 지켜줌.

 

_

 

프라이머가 모공을 커버하고 잔 주름은 매꿔주는데

손으로 바를 경우 눈밑은 예쁜 표현에 아쉬워요.

 

눈가 주변 프라이머 단계는 꼭 브러쉬 사용해주세요.

 

 

 

 

 

저 찌는 더위 속에서

빠르게 작성해보았는데요....

 

도움 되시겠져....?

 

 

제품 후기도 바로 보실 수 있게

제품 연결 해놓을게요.

 

제 리뷰도 다른 분들의 리뷰도 참고하시면서

맘에 드는 제품 고르실 수 있길 !

 

[브들제품은 네이버에서 구매하면 다양한 혜택이 많더라구요]

[인스타 팔로우해서 스토리를 보면 혜택이 좋은 곳을 소개해주니까]

[브들 제품 구매할 땐 인스타 스토리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