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종류

✔ 유기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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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화학 물질이, 흡수된 자외선을 열로

바꿔서 방출하는 흡수 필터, 화학적 차단제,

아보벤존, 옥시벤존 등의 화학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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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기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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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보호막을 씌워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반사 필터, 물리적 차단제, 징크옥사이드,

티타늄 디옥사이드 등의 광물 추출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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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차는 자외선 차단제를 줄인 말로

유기자차는 피부속으로 자외선을 흡수해

화학적으로 여과하는 방식이라 피부에 잘 발라서

스며들게 해야 효과를 발휘합니다.

효과 발현까지 20~30분이 걸리기 때문에

외출 전 20~30분 전에 발라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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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학성분으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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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무기자차는 피부에 보호막을 씌워 물리적으로

차단시키기 때문에 차단 효과가 바로 나타납니다.

광물성 미네랄 만들어져서 순하고 안전해

어린이 혹은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이 사용하기 적합합니다.

단, 백탁 현상으로 자칫 잘못 바르면 일본 가부키

화장처럼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boreumdal2087/223078193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