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파 서포터즈 화청입니다~
여러분은 외출할 때 꼭 파우치를 갖고 다니시나요?
저는 보부상인데, 파우치는 그닥 보부상이 아닌 타입이랍니다.
화장은 집에서 확실히 하고가자! 주의여서 중요한 제품들만 가지고 다니는데요.
오늘은 저의 데일리 파우치템들을 소개해드리려고해요!
먼저 저의 필수템,
인공눈물입니다!
저는 라섹러라서...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안좋은 날 더욱 눈이 아프고 뻑뻑하더라구요.
일회용 인공눈물은 아주 그냥 필수템!!
그리고, 제가 직접 만든 롤온 향수도 필수템이에요.
상콤한 여름이 느껴지게 그린티 가득 담아 만들어봤는데,
생각보다 잘 날라가서 꼭 롤온 향수도 가지고 다니고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작은 면봉!
아이메이크업이 번질 때 수정용으로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다이소에서 구매했답니다~
다음으로 쿠션이에요.
여름철 저의 최애쿠션은 에스쁘아의 비벨벳 쿠션!!
사실 케이스가 좀 맘에 안들었는데,
이번에 쿨앤칠 버전으로 실버 케이스가 나와서 냉큼 구매했답니다~
저는 21 바닐라 컬러를 사용해주고 있어요!
이 제품이 스킨케어를 그렇게 빡세게 안해줘도 건성도 세미매트로 사용하기 좋더라구요!
라네즈 쿠션은 꽤 저한테 떠서 세미매트 쿠션 찾아 삼만리중이었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아주 그냥 정착해버렸답니다..!
요즘 쿠션은 전부 요거!!
여름철이라 파우더도 중요한 거 아시죵?
저는 01 페어색상의 어바웃톤 팩트를 사용해주고 있어요.
페어색상은 21호인 저에게 살짝 밝지만,
코 옆처럼 그림자를 좀 지워주고 싶을 때 사용해줘도 너무 좋고,
제품 자체가 뽀송뽀송하게 만들어줘서
조금 밝게 사용해줘도 좋더라구요!
(그래도 가루 좀 털어주면 허옇게 떠보이진 않아요)
여름철 파우더는 바닐라코를 주로 썼는데
요즘엔 어바웃톤에 정착중!!
마지막으로 저의 립 삼총사랍니다!
-삐아 피그당, 체리당
-웨이크메이크 플레어 듀
이 제품들을 다 들고다니는 건 아니고,
다른 제품과 함께 들고다니는 아이들이에요.
예를들어 페리페라의 어쩔체리를 발랐다면
삐아의 체리당과 웨메를 함꼐 들고다니는...
최소 2섞발화청...!
어떤 걸 가장 많이 들고다니는 지는 사실 보이죠..?
(유난히 하얀 하나)
색상은 이런데요!
개인적으로 웨메는 필수품으로 들고다니는 거 같아요!
따로 플럼핑 효과는 없지만 글로우는 포기못하는 제게는 필수템...♥
오늘은 제 데일리 파우치 필수템들을 소개해봤어요!
여러분은 어떤 필수템을 가지고 다니시나요?!
함께 공유해요♡
작성자 화청
신고글 왓츠 인 마이 파우치! 필수템만 소개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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