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제가 정말 늘 파우치에 들고다니는 제품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바로 보여드리죠!
제 파우치는 일단 깜찍뽀짝 키티 파우치 입니다 ㅎ
일 다닐때는 많이 들고 다니기도 그렇고
굳이 많이 필요없어서 정말 꼭 필요한 제품들만
데리고 다녀서 작은걸 선호해요!
정말 이렇게랑 립만 맨날 바꿔서 다닙니다
허허
먼저 인공눈물!
렌즈를 끼지 않아도 조명이나 컴퓨터 화면 빛때문에
늘 들고다녀요!
한여름과 한겨울에는 또 에어컨과 히터 바람때문에도
눈이 금방 건조해져서 꼭 사계절 내내 들고다닙니다!
[클리오] 킬커버 매쉬 글로우 쿠션 2 란제리
그리고 쿠션은 거의 일주일에 6번은 이제품을 들고나갑니다!
엄청 촉촉하지도 매트하지도 않은
적당한 새미 글로우?도 아닌 애매한 그런 제형이라
처음에 발라봤을땐 솔직히 별로라고 생각했지만
이제품의 진가는 수정용이였어요!
제형이 약간 묽은.? 듯한 크림제형이라
발림성도 가볍고
수정할때도 뭉치는게 없다고 느꼈어요
수정용 쿠션으로 진짜 완전 추천드려요
[페리페라] 스피디 스키니 브로우 06 쿨 그레이
그 다음에는 스키니 아이브로우 입니다!
저는 아이브로우는 늘 스키니브로우를 사용하는데요
게다가 흑발이라 색감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제품이 잘 그려지기도 하고
양도 많고 색이 딱 흑발이 사용하면 좋은 색이라
정말 거짓말 안하고 6~7개는 쓴거같아요
눈썹이 끝에만 지워지면 엄청 신경쓰여서
브로우.. 꼭 들고 나갑니다
[키스미] 히로인메이크 스무스 리퀴드 아이라이너N 03 차콜브라운
아이라이너도 꼭 들고나가는 제품이에요!
이제품은 색도 딱 이쁘게 빠진 브라운이라
수정용으로도 좋고 그냥 좋아요!
많이 진하지 않아서 밖에서 슥슥 수정할때도 부담없고
집에서 화장할때도 이제품이 제일 손이 많이가요!
지금 너무 많이 써서 다시 사야하는 지경이지만
열심히 마지막까지 본인의 라이너를 내뿜는걸
보실수있습니다
이것도 완전 추천!
[메리몽드] 슈퍼트임 펜 아이라이너 06 #모브트임
그리고 모브트임 라이너도 맨날 들고다녀요!
원래는 다이소 음영라이너 들고다니는데
요즘엔 붉은빛 나는 저 모브트임을 더 잘 들고다녀요!
색을 보면 생각보다 좀 진해서 언더 트임용보다는
부분부분 아이메이크업 수정할때 쓰기 좋아서
진짜 잘 들고다녀요
쌍커풀라인 연장이나 언더 앞라인, 눈앞머리 등등
요긴하게 잘 쓰고있답니다
그래서 이거도 자주 들고다녀요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프로타주 펜슬 10호 클래시휘그
그리고 마지막은 이 펜슬제품입니다
아이섀도우 대신으로 써도 이쁘구요
언더음영처럼 언더포인트로 수정해도 이뻐요
핑크베이지?에 은은한 베이지 쉬머펄이 촤르르
뽐내는 제품인데요
고정력도 나쁘지않고 일단 색도 무난무난한 색감이라
그날그날 메이크업에 방해안되면서
잘 어우러지게 수정할수있어서 좋아요!
저는 정말 맨날 오늘 소개드린 제품이랑
그날 발랐던 립만 챙겨서 다닌답니다!
이렇게 챙겨가면 갑자기 퇴근 후 약속이 생겨도 커버 되구요
그냥 중간중간 신경쓰이면 수정할때도 용이해서
정말 파우치 고정멤버에요ㅋㅋㅋ
그리고 이번에 소개드린 제품들은
퍼스널이나 화장법 등 크게 사람을 가리지 않는
제품들이고
다 올리브영에서 팔아서 한번 테스트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띄띄팥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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