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나의 파우치 서포터즈 4기 미도송입니다 😄😄
2주차 미션의 일환으로 하이라이터 / 쉐딩 꿀팁에 대해 써보려고 해요!
제목대로 저는 이마, 중안부, 하안부의 비율이 1:1:1.3 정도로 턱과 인중이 길고
옆광대와 턱 골격이 큰 땅콩형의 얼굴형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만큼 얼굴형의 분위기를 바꿔줄 수 있는 하이라이터와 쉐딩에 많이 신경 쓰는 편이에요.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1. 투쿨포스쿨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 - 클래식
2. 더샘 샘물 싱글 섀도우 쉬머 - 입덕주의 화이트
3. 더샘 미네랄라이징 크리미 컨실러 - 1.25 크림라떼
인데요,
요 세 가지 제품으로 제 하이라이터/쉐딩 꿀팁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하이라이터
💎코끝: 내 실제 코끝보다 살짝 윗부분에 콕 찍어줘서 코로 떨어지는 시선을 살짝 올려줘요.
💎눈 앞머리, 미간 : 하이라이터로 콧대를 타고 쭉 길게 밝혀버리면
코가 부각되어 보이면서 중안부가 더 길어보일 수 있어요.
시선이 상하로 길어지지 않게 미간 중앙에 있는 콧대의 끝부분을 살짝 밝혀주고,
눈매의 대비효과를 주기 위해 눈 앞머리까지 밝혀줘요.
💎광대 : 옆광대가 없으신 분들은 옆광대까지 넓게 밝혀줘도 괜찮을 테지만,
옆광대 부각이 있으신 분들은 눈아래~코끝 사이의 부위만 밝혀줘요.
상하로 길어지는 시선을 좌우로 넓혀주는 효과가 있어요!
제가 사용하는 더샘 샘물 싱글 섀도우 쉬머는 제품은 코끝 하이라이터로 사용하기에는 적당하지만,
매트~세미매트 메이크업을 추구하시는 분들께는 광대에까지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분들께는, 일명 '바세린광'을 연출할 수 있는
- 글린트 리퀴드 하이라이터
- 힌스 트루 디멘션 래디언스 밤
와 같이 밤 / 젤타입 하이라이터 제품들을 추천드려요!
🤍쉐딩 - 코
💎눈썹~콧대 중앙 : 눈썹 앞머리부터 시작해서 코의 시작점을 높아보이게 할 수 있지만,
중안부 부자에게는 전혀 필요 없는 효과죠!
눈썹 앞이 아닌 눈썹 아래에서부터 시작해서 콧대를 타고 내려오다가,
콧대가 너무 강해지지 않도록 눈 아래쪽에서 쉐딩이 사라지게끔 해줘요.
💎코끝 : 하이라이터로 밝혀준 부분 주위를 쉐딩으로 어둡게 해주어 밝은 코끝이 더욱 강조될 수 있도록 해줘요.
이때, 콧볼 옆까지 모두 톤이 강하게 다운 되면 오히려 콧볼의 부피가 강조되어 코가 넓어보일 수도 있는데,
콧볼과 광대의 경계 부분은 컨실러 or 하이라이터로 경계를 풀어주면 코가 부각되는 것을 막을 수 있어요!
저는 투쿨포스쿨의 아트클래스 바이 로댕을 사용하고 있어요.
3가지 컬러로 이루어진 제품이라 턱과 코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데, 이 제품뿐 아니라
- 페리페라 브이 쉐딩
- 에뛰드 그림자 쉐딩
여러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자연스러운 그라데이션을 만들 수 있는 제품들이라면 모두 좋을 것 같아요!
🤍쉐딩 - 턱
💎턱 : 저는 광대와 턱 골격이 큰 얼굴형이라 광대가 부각되지 않도록
광대는 건드리지 않고 턱선만 따라서 쉐딩을 해주고 있어요.
투쿨포스쿨 쉐딩의 세 가지 색상을 모두 브러쉬에 묻혀서
가장 어두운 색상이 뒤쪽(귀와 머리카락쪽)으로 발리도록 빙글빙글 돌려주며 턱을 타고 내려와줍니다.
💎광대 : 턱과 광대 사이에 볼이 살짝 꺼져 있는데,
이 부분을 채우기 위해 내 피부와 비슷한 톤의 컨실러를 직각삼각형 모양으로 발라줍니다.
볼이 꺼지지 않은 분들도 중에서도 웃을 때 앞광대 부각 or 광대 밑에 그림자가 너무 심하다면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이에요!
저는 더샘 컨실러를 사용해서 광대 아래에 볼이 꺼진 부분을 채워주고 있어요.
톤만 맞는 제품이라면 어떤 컨실러를 사용해도 상관 없을 것 같아요!
저의 첫 커뮤니티 게시글은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도움이 되는 글이었길 바라며,
이상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4기 미도송이었습니다!
작성자 미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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