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니의 파우치 서포터즈 4기로 활동하고 있는 화청입니다💗
여러분은 화장을 시작하실 때 어떤 점이 제일 어려우셨나요?
저는 사실 쉐딩이 가장 어려웠답니다...🫠
그래서 낮은 콧대를 보완하고 싶어 시작했던 화장이기에, 쉐딩에 있어 많은 제품을 써보게 되었어요.
오늘은 만약 제가 다시 화장 시작 당시로 돌아간다면, 어떤 제품들을 이용해 화장을 시작하고 싶은지 공유해보려 합니다!
* 쉐딩
저는 초반에 쉐딩팔레트를 구매해 사용해줬는데요.
당시에 저한테 맞지 않던... 국민쉐딩템으로 거하게 실패했던 적이 있답니다...
그래서 쉐딩을 처음해보신다면 스틱형태의 쉐딩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마침 요즘 쉐딩 스틱이 많이 나오고 있으니까요!!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은 두가지입니다.
1. 에뛰드 재창조 메이커 #쿨쉐딩
에뛰드의 재창조 메이커는 정말 휘뚜루마뚜루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데요..
쓱쓱 그려준 후 손으로 살살 퍼뜨려주면(블렌딩해주면) 자연스러운 음영을 만들 수 있답니다!
턱부분도 쓱쓱 그려주고 목쪽으로 블렌딩해주면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어요.
사진 속의 쿨쉐딩 컬러는 노란기나 붉은기가 완전히 빠진 색으로 쿨톤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 제품의 유일한 단점... 그것은 내구성이에요ㅜㅜ
저도 첫날에 뚜껑을 열다 그대로 부러졌답니다...🫠
뚜껑 여닫으실 때 조심하시고 너무 많이 제품을 올려 사용하지 않으시는 걸 추천합니다!
2. 컬러그램 입체 창조 쉐딩 스틱 02 쿨톤
제가 가장 처음 샀던 쉐딩 스틱입니다.
뒤에 스펀지가 달려있어 블렌딩을 손으로 따로 안해줘도 되는 게 장점이에요!
그러나, 저는 처음에 스펀지를 애용했는데 뒤로 갈수록 스펀지를 사용하면 가끔 밑의 베이스가 벗겨지는 느낌이라 손가락을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이 친구도.. 내구성이 좀 약해서 사용하실 때 부러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해요.
개인적으로 에뛰드보다 컬러그램이 좀 더 발림성이 부드럽다고 느꼈습니다!
사진 속의 쿨톤 컬러는 에뛰드보다 붉은기가 더 있는 쿨톤 쉐딩이랍니다.
스틱형 쉐딩들은 휴대성과 사용방법 모두 편리해 첫 입문으로 추천드려요‼
* 블러셔
다음은 블러셔입니다.
저는 평생 하나의 블러셔만 쓸 수 있다면 주저없이 바로 이 제품을 뽑을거에요💗
1. 크리니크 치크팝 21 발레리나팝
발팝이라고도 부르는 발레리나팝은 쿨톤 정석블러셔에요.
베이크드 타입의 블러셔로 '수채화'처럼 물들듯 투명하고 맑게 표현되는 블러셔랍니다.
발레리나팝은 발레리나의 토슈즈가 생각나는 맑은 핑크 컬러인데요.
뽀얗고 화사하게 단독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베이스컬러로 발레리나팝을 올린 뒤 위에 포인트 컬러로 좀 더 진한 블러셔를 사용해줄 수도 있답니다.
치크팝은 뷰티용품들과의 궁합도 좋은데요!
블러셔 브러쉬를 이용해 맑은 느낌으로 발라줘도 좋고,
퍼프를 사용해 조금 더 확실하게 발색해줘도 참 예뻐요!
저는 주로 브러쉬를 이용해 앞볼과 코끝, 콧대, 턱에 발라주고 있어요!(중안부 짧아지는 데 최고에요..)
이래저래 사용도가 높고 효율성이 좋은 제품이라 블러셔 입문으로 추천드려요!
(가격은 쪼꼼 높지만요...)
2. 삐아 레디 투 웨어 다우니 치크 07 다우니 엔젤
다음으로 크림타입의 블러셔인 삐아의 다우니 엔젤을 추천드려요!
다우니 엔젤은 이번 s/s시즌 삐아의 신제품인데요.
이 제품 자체가 웨딩샵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인데, 뭉침없이 발리고 뽀송하게 마무리되어 인기랍니다!
발레리나팝보다 광이 돌게 마무리 되어서 윤광 메이크업에도 잘 어울려요!
다우니 엔젤은 흰끼가 가득한 뽀용한 핑크로, 위의 발레리나팝처럼 베이스로도, 단독으로도 사용하기 좋아요.
저는 손으로 톡톡 두드려 사용해주고 있답니다
처음 블러셔를 사용할 때는 무작정 진한색을 사용하기 보다는 연한색부터 차근차근 시도해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작성자 화청
신고글 메이크업 초보자라면, 이런 제형의 쉐딩과 블러셔를 사용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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